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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주택 사들여 서민주택 해결하자”
훼어팩스 카운티가 주택 차압 사태와 서민주택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제리 코널리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은행에 차압당한 주택 매물을 카운티 정부가 사들여 …
[2008-03-31]워싱턴 방문 교황, 일반인 대면 1회뿐
오는 4월로 예정된 교황의 워싱턴 방문 때는 지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방미 때와는 달리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기회는 크게 적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9년 미국을 …
[2008-03-31]라티노 커뮤니티가 무너진다
히스패닉계 이민자 사회가 해체되고 있다. 북버지니아 지역, 특히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라티노 인구가 급팽창하면서 쾌활한 그들의 기질과 문화가 살아있…
[2008-03-28]이번에도 무작위 총격?
I-64 주행 차량에 총 쏴 27일 새벽 버지니아의 64번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고속도로 11마일 구간…
[2008-03-28]새로 태어난 키위 새 새끼 이름 공모
DC 동물원이 새로 태어난 키위 새 새끼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7일 태어난 이 새(사진)는 뉴질랜드의 나라 새인 ‘키위 새 북 섬 갈색 종’으로 수컷이다. 동물원 측…
[2008-03-28]워싱턴 지역 인구 530만...전국 8위
워싱턴 지역의 인구가 지난 한 해 소폭 상승해 530만 명을 넘어섰으며, 미국 전체에서 대도시 지역 중 8번째를 기록했다. 연방 센서스국 최근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인구…
[2008-03-28]벚꽃 축제 명당 주차장 폐쇄
워싱턴의 명물 봄 벚꽃 구경을 위한 주차 장소로 가장 각광받던 타이들 베이슨의 ‘명당’ 자리가 올해는 폐쇄돼 이곳을 이용하던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벚꽃 구경의 명당 중…
[2008-03-27]메트로 강도사건 올들어 2배 급증
올 들어 2개월 간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이 작년 같은 기간의 2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경찰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2개월 동안 메트로 지하철…
[2008-03-27]PW카운티, 주택 재산세 27센트 인상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주택 재산세율을 100달러 당 27센트 올려 1달러로 책정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 같은 인상률이 최종 확정될 경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민…
[2008-03-27]VA텍 총기사건 관련 주정부 유가족당 10만달러 위로금 제…
주정부·대학 고소 않는 조건 버지니아주 정부가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 정부와 대학을 고소하지 않는 조건으로 위로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워싱턴포…
[2008-03-26]VA 매나세스서 대규모 불체자 체포
미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반이민 조례를 시행중인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워싱턴 지역 이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민세…
[2008-03-26]전직 아시안계 목사 4년간 아동 성폭행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에서 음악 목사로 시무했던 한 아시안계 출신 전직 목사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티모시 전-촉…
[2008-03-26]‘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 열린다
‘아시안 아메리칸 청소년 보도블록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5월 3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워싱턴 DC 시립 박물관(801 K Street, N.W.)에서 열린다.…
[2008-03-26]북VA 주택차압 지역차 심하다
북버지니아의 주택 차압 실태가 일부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차압 전문가에 따르면 매나세스와 매나세스 파크, 데일 시티 일부, 웃브릿지, 헌돈 지역이 기…
[2008-03-24]총기소지 찬성론자들“총갖고 식당 출입”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총기 소지 찬성론자들이 훼어팩스 카운티 내 레스토랑에 총기를 가지고 출입할 것이라고 발표, 레스토랑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배경은…
[2008-03-24]택시운전사연합, 온라인 청원 운동 전개
택시 요금 계산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시간 거리 병산제’를 도입하기로 한 휀티 시장의 결정에 반대해 온 택시 운전사 연합이 온라인 시민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이들 …
[2008-03-24]픽업트럭 애완동물 탑승시 관리 강화
픽업트럭에 애완동물을 싣고 다닐 시 이에 대한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주 하원은 애완 동물을 픽업트럭 뒤에 탑승시킬 …
[2008-03-24]VA·MD 고교졸업생 줄어든다
향후 수년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고교 졸업생 수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부 고등교육위원회(WICHE)가 19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고교 졸업생은 올 봄 …
[2008-03-21]예산 부족 여파 서머스쿨 축소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예산 부족 여파로 올 여름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한다. 우선 서머스쿨 기간이 초중고 모두 3주일로 제한된다. 종전 서머스쿨은 초 중학교의 경우 …
[2008-03-21]보안검색 ‘5분시대’ 열렸다
덜레스 공항과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19일 급행 보안검색 시스템인 ‘클리어’ 가동이 시작됐다. 이 시스템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인 정보를 사전 등록한 뒤 별도 검색 기기로 이…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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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21세기 최고의 영화 ‘기생충’
시위대의 멕시코 국기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대통령은 완수한 일로 평가받을 것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하여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레욱트라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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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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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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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코리안 퍼레이드’ 최대규모로 열린다
50만 뉴욕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세계 속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여온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4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가…
‘불체 대학생 거주민 학비 폐지’ 줄소송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LA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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