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가 보기엔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소음과 파괴와 혼란의 난장판인데 이런만화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극장을 찾아 떼로 몰려들어 엄청나게 돈을 벌 것이다. DC 코믹스의 만화…
[2016-08-05]
CIA가 만들어낸 초인적 파괴력과 지능을 지닌 킬러 제이슨 본 시리즈(원작은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 네 번째로 전 3편에서 본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이 주연하고 제2편과 3편을 감…
[2016-07-29]
영국의 여류작가 샬롯 브론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이 연출한 음산하고 로맨틱한 사랑의 흑백 드라마다. 샬롯의 여동생 에밀리도 작가로 역시 뜨거운 사랑의 얘기인 ‘…
[2016-07-29]
알록달록한 색깔과 미셸 르그랑이 작곡한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카트린 드뇌브의 천사와도 같은 깨끗한 모습이 아름다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뮤지컬이다. 자크 데미가 각본을 쓰고 감독…
[2016-07-22]
빙하시대에 사는 맘모스 매니(레이 로마노 음성)의 가족과 그의 이웃들의 삶과 이들이 악화하는 환경을 피해 끊임 없이 이주하면서 겪는 모험과 액션을 그린 폭스의 인기 컴퓨터 만화영…
[2016-07-22]
[화성인(The Martian) ★★★½]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 등 외계영화를 연출한 늘 믿을 만한 리들리 스캇이 감독한 지적이요 튼튼하고 잘 짜여진 외계 모험영화…
[2015-10-02]
[전설 (Legend) ★★★½]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런던의 이스트엔드 지역을 말아먹던 일란성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와 로니 크레이의 실화를 만화적으로 …
[2015-10-02]
[허드 (Hud·1963) ★★★★★] 텍사스 목장주 날건달 아들의 도덕적 타락과 옛 서부가 지녔던 이상의 소멸을 우울하고 절망적이면서도 강렬하게 그린 이색 서부영화로 썩을…
[2015-09-25]
[인턴 (The Intern) ★★½(5개 만점)] 이 가짜나 다름없는 무미건조한 코미디드라마는 세상이 온통 분홍빛이기만 한 내용의 영화를 주로 만드는 여류 낸시 마이어즈(…
[2015-09-25]
[블랙 매스 (Black Mass) ★★★½] 1970년대 보스턴 남부의 서민층 동네를 말아먹던 악명 높은 ‘윈터힐 갱’의 두목인 아일랜드계 킬러 갱스터 지미 ‘와이티’ 벌…
[2015-09-18]
[시카리오(Sicario) ★★★★(5개 만점)] 서스펜스와 스릴이 가득한 미-멕시코 간의 마약거래를 둘러싼 스릴러로 처음부터 끝까지 숨을 죽이며 작품 속으로 빨려 들도록 …
[2015-09-18]
[울프 토템 (Wolf Totem)★★★] 동물과 인간관계를 그린 ‘베어즈’(곰)와 ‘두 형제’ (호랑이)에서 자연대 문명 그리고 동물로부터 배우는 인간의 드라마를 연출한 …
[2015-09-11]
[귀래 (Coming Home) ★★★½(5개 만점)] 두 사람 모두의 데뷔작인 ‘홍고량’으로부터 시작해 ‘홍등’ 등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만든 장이모 감독과 그의 연인이…
[2015-09-11]【영화 리뷰 -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N.W.A’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Straight Outta Comp…
[2015-09-08]
[산행 (A Walk in the Woods) ★★★] 스크린의 두 베테런 로버트 레드포드(78)와 닉 놀티(74)가 고루 호흡을 맞추면서 아이들처럼 티격태격하고 우정을 새…
[2015-09-04]
[리피피(Rififi) ★★★★★(5개 만점)] 중절모를 쓰고 트렌치코트의 깃을 올린 채 과묵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가차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전형적인 프랑스 갱스터들의 사실…
[2015-09-04]예은이는 시각장애인이다. 이 소녀에게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 부모는 버려진 피아노가 아까워 집에 들여놨다. 딸은 홀로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부터 피아노 건반을 두드렸다. 악보를…
[2015-09-04][‘앤트맨’] 마블 히어로 무비는 전환점을 맞았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을 끝으로 새로운 어벤져스가 결성됐고, 기존의 어벤져스 멤버는 각자의 길…
[2015-09-04]
[금지된 장난 (Forbidden Games·1952)] 알랑 들롱이 주연한 범죄스릴러 ‘태양은 가득히’(Purple Noon·1960)를 만든 프랑스의 르네 클레망이 감독…
[2015-08-28]
뉴베벌리 시네마(7165 Beverly Blvd. 323-938-4038)에서는 28일과 29일 알프렛 히치콕의 2편의 걸작 서스펜스 스릴러를 상영한다. 2편 모두 케리 그랜트가…
[2015-08-28]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