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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불꽃 살려주세요"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주세요’ 아시안 골수기증협회(A3M)가 한인들의 골수 기증 등록 운동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A3M에 따르면 현재 협회에 등록된 한인 환자들은 약…
[2001-04-19]4.29폭동 9주년 KAC 심포지엄
4.·29폭동 9주년을 앞두고 폭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폭동이 LA 한인들에게 가져다준 아픔을 교훈 삼아 앞으로 한인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을 취지로 하는 심…
[2001-04-19]’돈 줘’ ‘못 줘’ 티격태격
이민 50년사 편찬사업을 둘러싸고 불편한 관계를 보였던 LA한인회(회장 하기환)와 한미동포재단(이사장 윤병욱)이 이번에는 재단의 한인회 지원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
[2001-04-19]총영사 19일부터 공식업무
성정경 LA총영사가 부임 두 달 만인 19일부터 공식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한다. LA총영사관은 18일 미 국무부로부터 영사인가증(Exequatur)을 발급 받음에 따라 성 총…
[2001-04-19]한의대가 뜬다
최근 한의대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급증하는 등 한의과대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인사회내 경산, 동국로얄, 사우스 베일로, 삼라 한의대 등 4개 한의과 대학에 올 봄학기에만 …
[2001-04-19]등산로 옆서 갈비 굽고 찌개 끓이고...
LA한인타운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LA인근 산에 하이킹을 갔다가 겪은 일이 아직도 씁쓸하다. 등산로 옆에서 은박돗자리를 펴고 앉아 음식을 해 먹고 있는 한인 가족을 발견하고 이를…
[2001-04-19]톱스타 몸값 오른다
현재 여성 팝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두 수퍼스타가 이번에는 청량음료시장에서 격돌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 라이벌 관계인 이들은 배를 훤히 내놓는 섹시한 의상으로 1…
[2001-04-19]공군, 무인전투기 시험 단계 돌입
앞으로 2~3주후면 작은 세스나기 크기의 무인 비행기가 네바다주 시험장에 있는 탱크에 미사일을 쏨으로써 미국 공군은 가장 위험한 작전중 일부는 로봇을 시켜 수행하는 시대로 진입한…
[2001-04-19]경기둔화 불구 집 값 여전히 상승
경기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이 전번 최고 기록과 똑같이 나타나 의외의 현상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지난 3월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29만2,000달…
[2001-04-19]윤형렬 유화 - 인민작가 동양화등
가든그로브 소재 아름화랑에서 ‘북한미술 작품전’이 4월20일부터 5월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북한 미술가로서 이름이 잘 알려진 윤형렬씨 유화 30점과 ‘인민작가’들의 동…
[2001-04-19]풀러튼 기간시설 보수 "특별세 불가피"
도로, 보도, 가로등 등 풀러튼시의 기간시설을 보수하는데 1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특별세를 부과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한 보고서…
[2001-04-19]코토데카자 남녀 변사체
17일 오전 6시30분께 오렌지카운티 코토데카자 게이트 커뮤니티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 이 곳 주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카운티 셰…
[2001-04-19]노인 여성 타겟 사기행각 주의를
수명의 사기꾼 일당은 최근 풀러튼에 위치한 한 샤핑몰에서 히스패닉 여성에 접근, 캘리포니아주 수퍼로토 잭팟에 당첨됐으나 불법체류자 신분이 노출될까 두려워 복권국에 이를 보고할 수…
[2001-04-19]UCI 창작교실 전국적 명성
UC 어바인의 ‘창작문예(creative writing) 프로그램’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2년제 프로그램의 입학 허가를 받는 것도 하버드 의대에 들어가는 것보다 힘…
[2001-04-19]"지역사회 봉사 한인참여 기대"
"인종별 주민분포가 다양화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의식 제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27일부터 29일…
[2001-04-19]"대중교통 이용자 갈수록 늘어"
지난해 미국인들의 도로 이용 거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사람의 수는 지난 195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16일 관련 업계 …
[2001-04-18]예기치 못한 기쁨이 더 자극적
사람의 뇌는 예견돼 있는 기쁨보다는 예상치 못했던 기쁨에 접하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에모리대 그레고리 번스 교수(생의학 공학)…
[2001-04-18]치안기관들 ‘4.19 주의보’
무장사교집단 다윗파에 대한 연방정부의 강경 무력진압과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사건 발생일인 19일을 앞두고 연방수사국(FBI) 테러대책반은 전국 치안기관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2001-04-18]21세기의 돌림병 ‘인터넷 범죄’
첨단 하이테크시대로 진입하면서 인터넷 범죄가 국가와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의 주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 관계자들은 첨단기술의 지원을 받는 테러리스트…
[2001-04-18]"대학진학 1-2년쯤 미룰수 있다"
고교졸업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세상 밖’으로 나가 인생경험을 쌓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은 대개 두가지 노림수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학비 때문에 대학진학…
[200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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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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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6…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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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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