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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휘감은 혈관에 칼슘 쌓이면 심장마비?
콜레스테롤, 혈압, 집안 내력처럼 심장질환 ‘요인’ 축적되면 혈관 유연성 떨어뜨리고 끝내 파열 우려 ‘혈중칼슘 고농도’ 노인보다 젊은이에게서 더 위험 측정 간단해 병원,…
[2005-09-08]타운 비즈니스
닥터양 교육센터 9월10일 밸리지역에서 대학진학 세미나 개최 지난 13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전통의 닥터양 교육센터(원장 양민)는 9월10일 토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2005-09-08]“허리케인 또 온다”
폭우·강풍 동반 오필리아 북상… 조지아 긴장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휩쓴 지 2주 만에 열대성 폭풍우 오필리아가 북상 중에 있어 플로리다와 조지아주등 남부 지역은 …
[2005-09-08]이라크 미군, 인질 억류 미국인 구출
미육군당국은 7일 이라크의 다국적연합군이 지난해 11월에 이라크저항세력에 의해 붑잡힌 후 억류되어 왔던 미국인 로이 홀럼스(57·캘리포니아 거주)와 다른 한명의 이라크인을 바그다…
[2005-09-08]“굿바이, 빌”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장례식이 열리는 샌 매튜스 성당의 신부들이 렌퀴스트의 관이 이틀동안 연방대법원 건물에 안치된 후 7일 오후 성당으로 운구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이…
[2005-09-08]“가수 존 스튜워트 200만달러 배상해”
라스베가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7일 하라스 호텔이 스타 가수 존 스튜워트가 2000년 쇼를 취소함으로써 손해가 발생했다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스튜워트에게 200만달러와 그에 대한 …
[2005-09-08]“꼭 돌아온다” 재기 다짐
한인들 강제 소개 앞두고 가재 챙기기 비지땀 “반드시 돌아와 수마가 삼켜 버린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일으키겠다” 7일 피해지역에서 70마일 떨어진 루이지애나주 주도 배…
[2005-09-08]물빠진 양로원에 시신 30구
강제소개령 불구 1만 주민들 버티기 나서 이재민당 2천달러씩 직불카드 구호예산 518억달러 추가요청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의 강제 소개령이 발령된지 하루만인 7일…
[2005-09-08]‘이재민에 넉넉한 사랑’ 영락교회 10만달러
한인들 온정 줄이어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가 7일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LA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한 박형은 목사는 “10만 달…
[2005-09-08]탈북자 멕시코서 난민자격 받아
탈북자 1명이 7개월만에 멕시코에서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져 멕시코 임시 체류가 허가됐다고 멕시코 연방이민청(INM)이 7일 밝혔다. 탈북자 허모(53)씨는 지난 2월 멕시코 …
[2005-09-08]LA 셸터에도 이재민들 속속 도착
LA에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모든 것을 한순간에 빼앗긴 이재민들의 발길이 닿고 있다. 비영리단체 드림센터가 마련한 셸터에 120여명이 머물고 있다.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수백명의 …
[2005-09-08]보험사에 피해신고 페이먼트상환 연기
연방정부와 각 금융기관, 보험사 등이 카트리나 이재민 피해보상을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해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정부는 세금경감과 납세기한 연장 등을 발표했고, …
[2005-09-08]생필품 지원등 봇물 ‘빛난 동포애’
한인 안타까운 사연들 졸지에 이산가족신세… 아픈 몸 치료못해 유학생들 생계 막막… 소재파악 1,000명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몸만 빠져 나온 한인들이 몰려 …
[2005-09-08]중무장 경찰 시내 순찰
인디애나 매디슨 카운티 셰리프 스왓팀 대원들이 7일 중무장한 채 뉴올리언스 시내를 순찰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들을 체포하는 등 강제 소개령을 집행했다.
[2005-09-08]헤어진 가족 어디에
가족찾기 웹사이트 등록 10만명 육박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실종된 사람들을 위해 적십자사가 개설한 가족찾기 웹사이트(www.familylink. i…
[2005-09-08]미국인 절반 “뉴올리언스 복구 불능”
93%“생애 최악 자연재해” 미국인들의 56%는 뉴올리언스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CNN이 USA투데이와 공동으로 실시한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7일 …
[2005-09-08]오염된 물에 세균 득실 패혈증 감염 5명 사망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가운데 최소한 5명이 오염된 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숨졌다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7일 발표했다. CDC 발표에 따르면 이제…
[2005-09-08]편입학생 19만명 수용학교 ‘북새통’
재정난에 성적‘이중부담’ 낙오방지법 면제 요청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여파로 뉴올리언스의 공사립 학교들이 최소 1년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19만…
[2005-09-08]ATM 사용자 노린 범죄 ‘조심’
몰카·카드 인식기 설치 개인정보 훔쳐 벤추라 주민등 8명, 수천달러 절도 피해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사용할때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ATM 기계에 소형 카메라와‘스키…
[2005-09-08]개인정보 도난피해 21% 훔친 사람은 ‘아는 사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의 도난 피해자들은 5명에 1명 꼴로 아는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7일 발표한 ‘익스피리언-갤럽 개인신용지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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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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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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