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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국 적발 4년래 최저… “작년부터 감소세”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18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연방 세…
[2025-02-19]
LA 한인축제 10월 개최… “준비 이상무”
LA 지역 대형 문화축제인 LA 한인축제를 주관하는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52회 한인축제의 본격적인 준비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
[2025-02-19]
미국 시민권 포기 작년 한 해 5천여명
지난 한 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숫자가 5,000여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세청(IRS)이 연방 관보에 게재한 공지에 따르면 시민권 포기자 수가 1분기 350여명, …
[2025-02-19]
타운 웨스턴·9가 버스정류장 파손돼 ‘위험’
LA 한인타운 한복판 웨스턴과 9가 교차로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지난 17일 발생한 돌진 사고로 차량에 들이받히면서 유리가 깨지고 쇠기둥이 훼손됐다. 이 사고로 시설물 지붕이 내려…
[2025-02-19]
UCLA 기숙사서 성추행 음식배달원 공개 수배
한인 학생들도 많이 거주하는 UCLA 기숙사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한 음식 배달원이 공개 수배됐다.UCLA 경찰국에 따르면 이 배달 남성은 지난 16일 밤 700 블록 노스 레인에 …
[2025-02-19]광신적 컴퓨터 과학자 집단 살인사건 연루 주모자 체포
미국에서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광신 집단 ‘지지안스’(Zizians)의 주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경찰은 17일 지지안스의 지…
[2025-02-19][‘은퇴하면 이곳으로’ … 선호 거주지 탑5] 애리조나 메…
매달 1만여명의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를 선택하는 가운데,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5대 도시에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네바다주의 헨더슨 등이 꼽혔다. 금융 조사 사이트인 파이낸스버즈에…
[2025-02-19]셰프들 ‘LA 산불피해자 돕기’ 나서
에드워드 리씨 등 미국 내 유명 아시안계 셰프들이 지난 10일 워싱턴 DC의 ‘문 래빗’(Moon Rabbit) 레스토랑에서 LA 산불 피해자 돕기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2025-02-19]‘뉴욕발 반트럼프 항거’… 검사 7명·부시장 4명 사표
민주당 소속이지만 ‘친 트럼프 행보’를 보여온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비리 혐의 기소를 취소하라는 압력에 맞서 검사들이 잇따라 사표를 던진 데 이어 뉴욕시의 부시장 4명이 사의를…
[2025-02-19]“대한항공 여승무원 동우회 모여요”
대한항공 남가주 여승무원 동우회(KASA)가 2025년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KASA는 2025년 첫 이사회 모임을 오는 27일(목) 12시 정오에 홍연 중식당(옛 용궁)에서 개…
[2025-02-19]
미·러, 우크라 종전 첫단추… ‘고위급 협의체’ 합의
미국과 러시아가 1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방안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이 첫 만남에서 우호적 분위기 속에 전쟁 종식 방안을 다룰 고위급…
[2025-02-19]
겨울 폭풍에 홍수… 켄터키주 등서 9명 사망
등이 보도했다. 지난 15일부터 켄터키주에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겨 최소 8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켄터키주 교통 당국은 현재까지 300곳 넘는 …
[2025-02-19]백악관 AP통신 출입정지 진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대표 뉴스통신사인 AP의 백악관 출입을 제한한 배경에는 AP통신의 ‘스타일북’이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악시오스는 백악관 고위 당국…
[2025-02-19]
[인터뷰] “젊은 피 뭉쳐 LA 동부 한인사회 성장·도약 …
“LA 동부지역 한인들의 곁에는 언제나 동부한인회가 함께 합니다. 이 지역 한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LA 동부한인회(이하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젊은 피를 대…
[2025-02-19]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 정기이사회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원모)는 지난 13일 LA 홍연 중식당에서 2025년 정기 자문위원회 및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풍산, 마서준 자문위원을 비롯한 2…
[2025-02-19]나이가 들수록 달아나는 잠… 저녁에는 고염식 피해야
나이가 들면서 수면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 최대 절반이 수면 문제를 호소한다고 한다. 이는 65세 이상 미국인 약 2,700만 명에 해당한다.…
[2025-02-19]
“주정부 메디컬 신청 서두르세요”
“가주 서류 미비 이민자에게 메디컬 혜택 제공하고 있어요”부에나팍에 본부를 두고 있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대표 엘렌 안, 관장 김광호)는 현재 의료보험 정책이 변…
[2025-02-19]부에나팍 커뮤니케이션 전공 대학생 장학금
‘부에나팍 케이블 파운데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거나 전공을 원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불하는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마이나 홈퀴스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불리는…
[2025-02-19]한미 지도자 협회 내달 8일 회장 이취임식
한미 지도자 협회(회장 레이첼 윤)는 3월 8일(토) 오전 11시 부에나팍 더 소스몰 1층 광장(694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는…
[2025-02-19]
“모두가 알아야 할 미국식 장례”
‘장례는 신속히, 경비는 저렴하게, 예식은 아름답게’를 모토로 한인사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서장례’(대표 이효섭 장의사)는 3월1일 오전 10-12시 풀러튼에 있는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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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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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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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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