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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
이번에 새로 갓난아이를 입양한 케이 베일리 허친슨 상원의원(공화)을 위해 자기 집에서 즉석 베이비샤워를 열어준 것은 힐러리 로덤 클린턴 상원의원이었다. 네바다주의 암 집중발병 문…
[2002-01-25]9.11소재 영화 만들기 분주
할리웃 시나리오 에이전트들이 9·11테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CNN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이 9…
[2002-01-24]미도착 버지니아 법정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체포된 미국인 탈레반 존 워커(20)가 24일 저녁 미 군용기에 실려 버지니아주 워싱턴-덜레스공항으로 옮겨졌다. 워커는 호송을 담당한 미연방수사국(FBI) …
[2002-01-24]"사우디 주둔미 여군들 ‘아바야’ 안 입어도 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주둔중인 미 여군들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부대 밖에 나갈 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정색 ‘아바야’를 입지 않아도 된다. USA투데이 24일자에 따르면…
[2002-01-24]국방예산 480억달러 늘린다
부시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국방예산을 480억달러 증가시킨다고 24일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예비군 장교들과 함께 가진 오찬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2002-01-24]"연방예산 향후 2년 적자"
앞으로 10년동안 연방정부 예산흑자 총액이 2조2,600억달러에 머물 것이며 앞으로 2년동안 연방정부의 예산이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연방의회 예산국(CBO)이 전망했다. …
[2002-01-24]패트리샤 허스트 "SLA재판 증언 준비됐다"
뉴스재벌가문의 상속녀인 패트리샤 허스트(47)는 자신을 납치했던 SLA멤버들의 재판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증언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S…
[2002-01-24]남 녀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미국경제가 호황을 구가하던 1995부터 2000년에 이르는 기간중 남녀 임금격차가 커졌다는 연방의회감사국(GAO)의 보고서가 나왔다. GAO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10개 산…
[2002-01-24]미 출판계 학계 표절시비 잇달아
미국의 학계와 출판계가 표절시비로 술렁대고 있다. 숫한 베스트셀러를 내놓은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 등 당대의 저술가들이 잇따라 표절시비에 휘말린데 이어 앰브로즈의 학자답지 …
[2002-01-24]살인견 주인 재판 시작
작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애완견 2마리가 이웃을 물어 죽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부부의 배심원 선정작업이 LA 고등법원에서 24일 시작됐다. 변호사 부부인 로버트 노엘(…
[2002-01-24]연방대법원 제동
연방대법원이 22일 형기가 만료된 성범죄자들을 계속 억류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16개 주는 형기를 마친 성범죄자에게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2002-01-24]"문신은 갱 삶의 표현"
경찰에게 갱의 문신은 현대판 상형문자다. 갱전담반 수사관들은 문신에서 특정범죄의 용의자는 물론 문신을 새긴 갱의 가정생활 만족여부도 읽을 수 있다. "문신이 사회적으로 유…
[2002-01-24]"양말 덕분에 살았어요"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 있는 낸시 레퍼먼의 집 현관을 들어서면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2층 난간으로부터 내려뜨린 축구 골대용 그물에 각양각색의 양말들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전국…
[2002-01-24]한인 불법체류자 미국내 18만명
미국 내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18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상무부 센서스국이 22일 2000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분석,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
[2002-01-24]반테러 법안 본격 심의
연방의회가 23일 속개된 가운데 각종 반테러 법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의회에 상정된 반테러 법안중에는 ▲2003년까지 301개 출입국관리소의 출입국 기록 전산화…
[2002-01-24]간호사 늘린다
앞으로 캘리포니아 내 병원의 환자 진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22일 병원 응급실의 간호사 대 환자비율을 1대4로 조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2002-01-24]시의원들 ‘시큰둥’
현재 4개로 분리돼 있는 LA한인타운 선거구를 단일화하자는 캠페인이 한인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정작 선거구재조정과 관련,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해당 시의원…
[2002-01-24]"백팩 무거워 골병든다"
어린 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백팩의 무게가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학술전문지 ‘스파인’ 1월호는 20파운드가 넘는 무거운 가방으로 …
[2002-01-24]한국축구,쿠바에 졸전끝 무승부 8강행
한국축구가 생전 처음 맞선 쿠바에 진땀뺀 치욕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골드컵 8강티켓을 집어들었다. 한국은 23일 오후9시 패사디나 로즈보울 구장에서 벌어진 B조예선 최종전에…
[2002-01-24]한-멕전 티켓판매
골드컵 축구대회 특별 협찬사인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27일(일) 정오 패사디나 로즈보울 구장에서 열리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과 멕시코 대표팀과의 경기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미국…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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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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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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