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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출신 한인사회 터줏대감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규 사장(사진·63)은 멕시코 시티 한인사회의 해결사다. 한인회장 선거땐 선관위원장을 맡기도 하는등 한인사회의 크고 …
[2002-03-29]무역관장 지낸 멕시코 전문가
최영범 한인회장(56)은 89년-92년, 95-97년 멕시코 무역관장을 지낸 멕시코 전문가이다. 현재는 멕시코 시티에서 Pacific Young S.A DE C.V 대표로 무역및…
[2002-03-29]멕시코 한국 무역관
한국이 2000년에 대멕시코 수출로 20억달러의 흑자를 볼수 있었던 것은 지난 73년 9월1일 문을 연 멕시코한국무역관의 숨은 공로가 크다. 중남미, 중국, 중동 중시정책…
[2002-03-29]멕시코 한국대사관
한국과 멕시코는 지난 62년 1월26일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이후 79년 3월5일 비자면제협정이 맺어졌으며 91년 노태우대통령 멕시코방문, 96년 김영삼대통령방문, 2000년 투…
[2002-03-29]지상사협의회
멕시코 시티에는 ▲삼성물산, 대우, LG상사, SK상사, 효성물산등의 종합상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등의 전자회사 ▲SK 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한진해운등의…
[2002-03-29]러, 북한에 원전건설 고려
러시아는 현재 북한과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알렉산드르 루얀체프 러시아 원자력부 장관이 27일 공개했다. 루얀체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에…
[2002-03-28]“미, 50년내 핵공격 받을것”
미국인의 61%는 미국이 향후 50년내에 적국의 핵공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 CNN방송과 USA투데이가 갤럽에 의뢰해 …
[2002-03-28]이라크 공격준비 걸프 미공군사령부 이전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대를 우회해 이라크를 공격하기 위해 걸프주둔 미공군 사령부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타르로 이전할 준비를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7일 보도했다.…
[2002-03-28]아랍정상회담은‘반쪽 회의’
레바논에서 개최된 아랍정상회담이 상당수 아랍국가 정상들의 불참으로 반쪽 회의로 전락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표단도 27일 아랍정상회담에서 철수, 이렇다 할…
[2002-03-28]노예착취 3개사 집단소송
흑인들이 과거 흑인노예들에게 자행됐던 인권유린과 노동착취에 대해 배상 또는 보상을 받기 위해 26일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측은 ‘애트너’(보험회사)·’CSX’(철도회사)·’…
[2002-03-28]소셜기금, 39년후‘바닥’
“예상보다는 건실” SSA 이사회 발표 메디케어도 2030년에 자금고갈 공화 “베이버부머 은퇴전 대비해야” 소셜시큐리티기금의 재정상황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
[2002-03-28]“선거개혁법 위헌” 소송제기
선거자금 개혁안이 27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획득한 가운데 반대세력이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개혁법을 둘러싼 논쟁이 법정으로 비화했다. 부시 대통령은 성명서를 통해 기…
[2002-03-28]“아들 집에 가고 싶으면 담배 끊어라
“아들을 만나고 싶으면 금연하라.” 지난주 뉴욕주의 로버트 줄리안 판사는 이혼녀인 조니타 디마테오에게 “금연을 하든지, 자녀방문권을 포기하든지 양자택일하라”는 최후통첩을 발령했…
[2002-03-28]뉴저지경찰 보고서‘논란’
흑인들이 다른 인종보다 과속운전 한다는 뉴저지주 보고서가 26일 발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종표적 단속(racial profiling)을 시행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뉴저지…
[2002-03-28]임신중 음주·흡연하면 주의력 결핍 아이 출산
임신부가 술을 마시고 담배 피우면 아기가 나중에 주의력 결핍및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게될 위험이 2배이상 높아질 위험이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하버드 메디컬 …
[2002-03-28]암발전 보여주는 단백질 제퍼슨대 연구팀 발견
암의 발전을 보여주는 특정 단백질이 최근 미국 연구진에 의해 확인돼 암 진단 및 치료가 한층 용이하게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소…
[2002-03-28]비행기 사고 사망자 작년 사상최고 531명
9.11테러의 여파로 작년에 비행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531명에 달해 2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국립수송안전국(NTSB)이 26일 발표했다. 24년 전인 지난 197…
[2002-03-28]“시의원들 기득권 싸움에 좌절”
26일 LA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가 한인타운 지역을 3개 선거구 분할구도로 유지하는 재조정안을 최종 채택함에 따라(본보 27일자 1면 보도) 결국 한인사회가 열망했던 타운 단일…
[2002-03-28]SATⅡ한국어 진흥재단 장학생 모집
SAT II 한국어 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이 정규학교내 한국어 교육 진흥을 위해 신설한 ‘중·고교 한국어 장학금’의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다가왔다. SAT II 진흥재단…
[2002-03-28]떨어진 할리웃의 별 둘
TV 선구자’ 밀튼 벌 ‘미스터 TV’라고 불리는 TV의 선구자 밀튼 벌이 27일 향년 93세로 타계했다. 무대 연예인 출신인 벌은 텔레비전이 막 시장에 나온 1948년 ‘…
[200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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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부모한테도 안 알려… - 29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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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국방부·군본부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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