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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비명에 먼저 보내다니…”
남지연양 살해범 종신형 선고 지난 2000년 12월 한인 여대생 남지연(20)양을 무참히 살해한 윌리엄 혹슨(18)에게 가석방없는 종신형이 내려졌다. 4일 오전 10…
[2002-12-05]체포된 윤락강요 포주 카니 신씨 배후엔 LA거점 거대 한인…
한국에서 밀입국시킨 여성들을 감금한 뒤 마사지 팔러에서 윤락을 강요한 혐의로 지난 3일 연방 합동 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된 카니 신씨의 배후에 LA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국제 한…
[2002-12-05]eBay 사기 경매 20대 한인 기소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com)에서 지난 2000년 1월부터 올 11월까지 2년동안 사기경매로 45만3,000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한인 크리스 종 김…
[2002-12-05]계관시인의‘양심가책’
UC샌디에고 유명교수 퀸시 트루프 학사학력 위조 자진사임 충격 동료교수·총장등 나서 만류 허사 캘리포니아주 최고의 시인으로 꼽히며 ‘문학계의 수퍼스타’로 떠오른 퀸시 트…
[2002-12-05]가주산 포도주 ‘세계 정상급’
10대 와인중 4개 뽑혀 캘리포니아산 포도주들이 프랑스나 이탈리아산 포도주에 결코 뒤지지 않은 세계 최고 수준임이 재확인 됐다. 포도주 전문잡지 ‘와인 스펙테이터’는 3…
[2002-12-05]식수공급원 우물에 갑상선 이상유발 물질
인체의 갑상선 기능 부진을 유발하는 유독성 화학물질 ‘퍼클로레이트’가 시미밸리 일대 식수공급원인 18개 지하 우물에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검사국은 3일 시미밸리 고지대에…
[2002-12-05]위노나 라이더 3년 집행유예
베벌리힐스 지방 검찰청의 앤 런들 검사가 절도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고 오는 6일 선고를 앞두고 있는 배우 위노나 라이더(31)에 대해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다. 런들 검사는…
[2002-12-05]경찰에 쫓기던 차 유아 중상입혀
경찰차의 추격을 받던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 충돌하는 바람에 생후 2주된 남자아기가 팔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고 다른 6명도 부상당하는 사건이 3일 하오 실마에서 발생했다. 경…
[2002-12-05]웬디 그루얼 시의원 도전자 포기
내년 3월 선거를 통해 시의원직 재선을 노리던 웬디 그루얼 LA시의원이 단 한 명의 도전 후보가 도중하차하는 바람에 무난하게 시의원직을 지키게 됐다. 현직 그루얼 의원에 대해…
[2002-12-05]카운티 경제 희소식 잇달아
채프만대 경제전망·올 샤핑시즌 ‘낙관적’ 내년 고용시장 올해보다 많이 개선 오렌지카운티 경제에 모처럼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 주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채…
[2002-12-05]“연말샤핑 지갑 잘 간수를”
가든그로브 경찰국 소속 한인수사관 조 김씨는 3일 오후 12시30분부터 3시까지 중국인 동료 수사관 스캇 유엔과 함께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에 위치한 한 한인마켓 주차장을 도보…
[2002-12-05]노인위한 연말행사 GG커뮤니티 봉사국
가든그로브시 커뮤니티 봉사국은 4일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연말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봉사국은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 바로 옆에 위치한 ‘…
[2002-12-05]부재자 투표 최종개표 8,000표 누락
지난 11월 5일 치러진 중간선거 최종 개표 결과, 오렌지카운티에서 8,000여표가 계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OC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일 OC 선거관리국에 이를 확인…
[2002-12-05]이민자 오락장소 오크뷰 커뮤니티센터 예산 완전 감축
헌팅턴비치 시정부는 이민자의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인기를 누려온 오크뷰 커뮤니티센터의 연간 예산 14만달러를 완전 감축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비영리단체에 운영권을 넘겨줄 것을 계획하…
[2002-12-05]카로나 셰리프국장‘조국안보부’ 자문위원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마이클 카로나(47) 국장이 미 전국의 카운티 셰리프 국장 중 유일하게 조국안보부(Homeland security)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카로나 국장은…
[2002-12-05]풀러튼 시장 뱅크헤드 재선
단 뱅크헤드 풀러튼 시장이 앞으로 1년 더 시장직을 맡게 됐다. 3일 열린 풀러튼 시의회 모임에서 시장으로 선출됨으로써 2년 연속 시 행정을 이끌게 된 뱅크헤드는 풀러튼시 경…
[2002-12-05]인도네시아 맥도널드 폭발사고 5명사상
인근 차대리점서도 폭발…테러가능성등 조사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 주도 마카사르의 맥도널드 매장에서 5일 오후(현지시간) 폭발이 발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
[2002-12-05]FDA "감자튀김·감차칩에 발암물질 확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감자튀김, 감자칩, 크래커 등 굽거나 튀긴 음식에 발암 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높은 수준으로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
[2002-12-05]노,’흑색선전-폭로전 중단’ 선언
한나라당의 동참 촉구 민주당과 노무현 후보가 6일 흑색선전과 폭로전의 중단을 선언, 중반에 접어든 대선 선거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부산에서 유세중인 노…
[2002-12-05]살 빼고 싶다면 근육운동을 하라
절식 위주 다이어트는 왜 실패하나 체내 근육 비율 높여 신진대사 촉진 에너지 연소에 최고 에어로빅보다 나아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하지 마라. 다이어트는 일시적. …
[200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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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2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3
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 4
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 5
“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6
무비자 수수료도 인상 확정 ESTA, 30일… - 7
특검재판 나온 피고인 김건희 모습 공개한다…… - 8
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 - 9
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 10
“한미 간 우정과 이해의 가교 더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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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석방되기까지 공화당 하원의원 … - 12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13
코리아오픈 우승 시비옹테크, 한국말로 “고마… - 14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 15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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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조규성, 2경기 연속 골…미트윌… - 17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 - 18
소비자 심리 악화… 인플레·경기 우려 - 19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20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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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분명 안좋은데… 증시는 왜 오를까… - 22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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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 선사 초청 무료 강연회 - 24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 - 25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열풍 뜨겁다” - 26‘연준 쿡 이사 해임’ 행정부, 대법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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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의 정적들 당장 기소하라” - 28미 “무역합의 근접”…중 “양국관계 구름 속에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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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30
연준 금리 0.25%p 인하… 소비자에게 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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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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