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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 유권자 수 2만5천여명
폴워커 클럽 집계 풀러튼 4,182명 최다 어바인 3,944명 뒤이어 11월 대통령 선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 유권자 수는 25일 현재 2만5…
[2012-07-27]베이징 기록적 폭우 피해‘축소’
지난 21∼22일 베이징시에 내린 61년 만의 폭우로 상당한 인적·물적 피해가 났으나, 당국이 희생자 규모를 은폐·축소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이는 가운데 관영 신화통신이…
[2012-07-27]‘극장안 총기난사 장면’영화 개봉연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극장 안 총기 난사 장면이 들어 있는 갱 영화의 개봉을 연기했다고 26일 할리우드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다. 지난 20일 콜…
[2012-07-27]충칭시 전 당서기 부인 기소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기소됐다.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시 검…
[2012-07-27]성범죄자 전자감시 허점 많다
미국의 성범죄자 전자 감시제도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가석방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전자팔찌를 채워 활동을 제약하는 등 성범죄자 전과자 규제가 엄격…
[2012-07-27]해바라기 농장
코네티컷 그리스월드의 버턴우드농장에서 26일 해바라기들이 수확을 기다리며 가을 재촉하고 있다. 버튼우드 농장은 매년 수확의 일부를 죽음을 앞둔 어린이를 돕는 ‘메이크 어 위시’ …
[2012-07-27]중국유학생 서류 50~90%는 가짜
미국 대학에 유학하려는 중국 학생들이 급증하면서 입시 서류 조작도 예사 일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다. 26일 타임에 실린 교육컨설팅업체 진치 차이나의 …
[2012-07-27]“총기난사범 정신과 의사에 범행계획 미리 알려”
영화관 총기 난사범 제임스 홈스(24)가 범행 전 자신이 치료를 받았던 정신과 의사에게 소포를 발송했다고 그의 변호사가 27일(현지시간) 법정에서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2012-07-27]오바마, 한국전 정전기념일 포고문 발표
"한국전 희생으로 자유ㆍ번영 대한민국 성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전 정전 59주년 기념일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내용의 포고문…
[2012-07-27]공공시설 노린 사이버 공격 3년간 17배 급증
NSA 국장, 안보포럼에서 사이버 테러 추이 첫 공개 공공시설을 목표로 한 사이버 공격이 지난 3년간 17배 급증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6일(현지시간) 미 …
[2012-07-27]빌 클린턴 “휴대전화 문자 보내는 법도 몰랐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법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협회(GBTA)’ 기조연설에서 …
[2012-07-27]구글, 100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선봬
구글이 미국에서 기존보다 100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구글은 미주리주(州) 캔자스시티와 캔자스주의 캔자스시티에서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
[2012-07-27]美중부 가뭄 악화일로.. 일리노이 71% ‘극한 가뭄’
곡창지대로 알려진 중부지역의 가뭄 현상이 쉽게 해소될 기미 없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미국 가뭄감시센터(USDM)가 26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가뭄 피…
[2012-07-27]대형 영화사 MGM, 기업 공개 추진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 가운데 하나인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가 기업 공개를 추진한다. 27일 (현지시간)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007 시리즈와 핑크 팬더 시리즈로…
[2012-07-27]페북 CEO 저커버그 주식자산 8조6천억원 줄어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가치가 최근 주가급락으로 기업공개(IPO) 이후 76억달러(약 8조6천640억원)어치가 줄었다…
[2012-07-27]삼성 스마트폰, 2분기 애플과 격차 벌렸다
스마트폰 판매량 5천만대, 점유율 32.6%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 시장 판매 경쟁에서 애플과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IDC 보고서에…
[2012-07-27]‘오! 런던’ 제30회 하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205개국 참가…모든 출전국서 女선수 내보낸 첫 대회 한국 100번째·북한 53번째 개회식 입장 태극전사‘金 10개 이상, 10위 이내’목표 17일간 지구촌을 감…
[2012-07-27]“출퇴근 전에 교통정보 앱 꼭 봐요”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 혼잡 피해 웨이즈 등 통근족에 필수품 각광 #치노힐스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38)씨. LA에 직장을 두고 있는 김씨는 요즘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서…
[2012-07-27]연가시’ 공포 LA상륙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의 감염공포가 LA에 상륙한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2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 경신을 목전에 둔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가 오는 …
[2012-07-27]위안부 할머니-위안부 화가 만났다
국적 달라도 일본만행 규탄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라는 일본 정부의 요구는 몰염치의 극치다” LA를 찾은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6) 할머니가 일본 정부의 ‘위안부 기…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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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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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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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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