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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신입생 23% 유학생·타주 출신
올 가을 학기 UC에 입학하는 신입생 4명 중 1명은 타주 출신이나 외국인 유학생으로,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의 UC 입학문호가 갈수록 점차 치열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
[2015-09-05]이륙 중 조종사 셀폰 텍스팅 들통
미국 국내선 항공기의 조종석에서 조종사가 비행기가 이륙하는 도중 셀폰으로 텍스트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승객이 찍은 동영상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노스캐롤…
[2015-09-05]한미 정부기관·은행, 노동절 7일 문닫아
연방 공휴일인 노동절을 맞아 오는 7일 월요일 각급 정부 및 공공기관들이 휴무한다. LA시의 경우 시청과 수도전력국, 공공도서관, 주차단속 부서 등이 문을 닫으며 쓰레기 수거 날…
[2015-09-05]‘차체 흠집 싸게 수리’뜨내기 요주의
LA 한인타운 샤핑몰 등에서 차체에 흠집 등이 나 있는 차량을 저렴하게 고쳐준다고 접근한 뒤 돈만 챙겨 달아나는 신종사기가 등장해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한인…
[2015-09-05]TV 패드 제조·유통업체 패소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세톱박스 ‘TV 패드’의 저작권 침해논란과 관련, 한국 방송 3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연방 법원이 저작권 침해가 인정된다며 제조사와…
[2015-09-05]
한인들‘쉬쉬 문화’마약재활 놓친다
한인 10명 중 1명 이상이 마리화나 등 각종 마약중독에 시달리는 등 미국 내 아시아계 가운데 한인들의 마약 중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를 ‘쉬쉬하는 문화’ 때문에 …
[2015-09-05]
싼 요금에 팁 걱정 없어 “와! 정말 편하네”
■한인타운에서 공항까지 20달러 안팎 지난 2일 오전 11시6분 LA 한인타운 서쪽 행콕팍에 위치한 본보 사옥에서 스마트폰으로 우버 앱을 작동시켰다. 우버 운전자를 호출하기…
[2015-09-05]시간당 수입 약 20달러, 자유로운 파트타임 인기
LA 한인타운에서 LAX까지 우버를 호출해 만난 우버 운전자 브라이언 로빈(33·사진)은 ‘자신이 원할 때 일하는 자유’를 우버 운전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미드시티…
[2015-09-05]차량 크기·종류에 따라 요금 7등급으로
우버나 리프트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아이폰 App Store, 안드로이드 셀폰 Play Stor…
[2015-09-05]지지율 선두 트럼프 외교 ‘무지’ 탄로
공화당 대선 주자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며 말 그대로 잘 나가던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트럼프는 3일 보수 성향의 라디오 프로그램 ‘휴 휴잇’ …
[2015-09-05]
켄터키 로완 동성 결혼증명서 발급
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에도 동성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 행정국이 4일부터 증명서를 발급했다. 제임스 예이츠와 윌리엄 스미스 주니어…
[2015-09-05]UAE 정부군 45명 사망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군 소속군인 45명이 내전이 벌어지는 예멘에서 군사작전 중 사망했다고 UAE국영 WAM 통신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UAE 당국은 지난 3…
[2015-09-05]터키해변 꼬마 시신 시리아 고향에 묻혀
파도에 밀려 터키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세 살배기 난민 꼬마 아일란 쿠르디가 4일 고향인 시리아의 코바니로 돌아왔다. 아일란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는이 날 아일란을 포함해…
[2015-09-05]
“걸어서 독일로” 난민 대행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켈레티역에서 독일행 기차를 기다리며 노숙하던 난민 수천명이 4일(현지시간)독일로 가는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에서 나흘 넘게 노숙하…
[2015-09-05][부음] 도예가 이병응씨 별세
이병임 우리춤 보전회 회장의 남동생인 도예가 이병응씨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사진작가와 화가, 수필가로도 활동한 고인은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리스 포터리를…
[2015-09-05]빗속의 해바라기 정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뮤지엄이 125주년을 맞아 조성한 해바라기 정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빗속에 우산을 쓰고 노란 해바라기들이 향연을 펼…
[2015-09-05]주한미군, 5년간 마약류 10㎏ 한국에 밀반입
주한미군이 최근 5년간 한국 내에 마리화나 등 마약류 10㎏을 밀반입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1회 투여량을 기준으로 약 2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 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
[2015-09-05]
면허 정지된 여대생 장난감 자동차 타고 다녀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정지된 한 여대생이 자전거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 아닌 바비 장난감 지프를 타고 다녀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
[2015-09-05]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상담 실시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가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상담은 내주 화요일인 8일 오후 6시30분 1102 사우스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LA 법률보조재단에서 열린다…
[2015-09-05]‘나 홀로 차량’도 카풀레인 이용한다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의 프리웨이 교통정체 문제 완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나 홀로 차량’도 남가주 지역 일부 프리웨이의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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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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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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