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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산세 총 58억달러
2015년 오렌지카운티 기업, 주민들은 총 58억달러를 재산세로 납부했다. 가장 많은 재산세를 낸 사람은 어바인 컴퍼니의 도널드 브렌.1억1,100만달러를 냈다. 그 다음은 디즈…
[2015-12-31]
타운서 축제 추진·스페셜 올림픽 열기
어바인 한인들이 한국 스페셜 올림픽팀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스페셜 올림픽 한국 선수단 방문LA에서 7월25일부터 8월2일까지 열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스페셜 올림픽’에 앞서…
[2015-12-31]중앙선 넘어 오던 차와 충돌
백악관의 비밀경호국(SS) 요원 4명이 근무 중 차량 정면충돌 사고를 당해 부상했다.30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뉴햄프셔주 웨이크필드의 16번 도로에서 포드자동차의 중형 세…
[2015-12-31]전립선암 크게 낮춰
오르가슴을 매달 21회 이상 경험하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2%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하버드 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제니퍼 라이더 박사가 40~49세 남성을 대상으로…
[2015-12-31]
시카고 경찰공권력 과잉 방지 테이저건 비치
저항하지 않은 비무장 상태의 흑인 청소년에게 경찰이 수십여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으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램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이 30일 시카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2015-12-31]
벨라루스 새해 불꽃놀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30일 밤 트랙터를 네온으로 장식하고 도심으로 들어온 주민들이 새해를 맞아 운수대통을기원하는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신년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5-12-31]운전중 술 마시는 동영상 SNS에 올려
미국의 20대 남성이 소셜미디어를통해 자신의 범법행위를 과시하다철창신세를 지게 됐다.30일 시카고 선타임스와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도 컬럼버스 인근에 사는 더스틴 릿…
[2015-12-31]‘부자병’소년 미 송환 피하기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멕시코로도주했다가 수사 기관에 검거된미국의‘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18)가 미국 송환을 피하려고 멕시코 법원에 인신보호를 신청했다.AP 통신 등 외신들…
[2015-12-31]
라스베이거스 관광도시로 변모··· 올해 관광객 최다
미국 최대의 `도박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관광객이 올해 4천200만 명을 웃돌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31일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 4…
[2015-12-31]
미 한인사회, 캘리포니아 ‘위안부 교육’ 캠페인 나선다
새해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커뮤니티 간 치열한 공방이 전개될 전망이다.한·일 정부 간 `위안부 협상’ 타결과는 별개로 캘리포니…
[2015-12-31]
양력설 떡국 먹는 사람 늘었다··· ”음력설 90% 수준”
양력설에도 떡국을 먹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떡국은 전통적으로 음력설에 일가친척이 모여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가 늘고 핵가족화되면서 이 같은…
[2015-12-31]
역대 최강 엘니뇨 내년 봄까지 간다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발생한엘니뇨(적도 해수면 온도상승)의 영향이 역대 가장 강력한 1998년‘ 수퍼 엘니뇨’만큼 위력적일 수 있다고경고했다.NASA는 최근 태평양 위성사…
[2015-12-31]
2016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활짝 ”새해엔 행복만”
”10, 9, 8, 7, 6, 5, 4, 3, 2, 1, 0.” 서울 보신각 주변을 가득 채운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힘차게 카운트다운을 하자 묵직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다…
[2015-12-31]
성추행 의혹 ‘국민 아빠’ 코스비 결국 법정에
미국의 대표적 코미디언으로 많은여성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의혹을받아 온 빌 코스비(78)가 결국 기소돼 형사법정에 서게 됐다.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30일 코스비에…
[2015-12-31]오바마 행정부 ‘불체자 추방계획’ 논란
이민 당국이 새해 벽두부터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작전을 개시할 것으로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이민자 권익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계획 중인 추방작전이 비인도적처사라며 강력히…
[2015-12-31]재외공관 대테러 대비 예산 50% 이상 늘어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위치한 재외공관의 대테러 대비 예산이 내년 크게 늘어난다.기획재정부와 외교부는 주 리비아대사관 피습, 주 네팔대사관 지진 피해 등을 계기로 외교부 대테러 대…
[2015-12-31]공직선거법 개정 공표, 내년 총선 적용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및 투표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간국회에 계류되어 있던 공직선거법 개정안들이 지난 24일 공식 공표됨에따라 내년 4월 총선부터 적용이 확정된 가운데…
[2015-12-31]
교황 “가끔 화날 때도 있지만, 누구를 해치진 않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31일(현지시간) 가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누구를 해치거나 하지 않는다며 분노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과 AP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
[2015-12-31]
두바이 호화호텔서 불…새해 불꽃놀이 인파 ‘아수라장’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오후 9시30분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호화호텔에서 큰불이 났다.불이 난 두바이 어드레스 호텔은 63층 규모로 두바이 분수와 광장…
[2015-12-31]
김현철, 3개월전 文에 ”정치노선 같이할 생각” 문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에게 ”정치노선을 같이할 생각”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31일 뒤늦게 드러났다…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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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이민당국 구금시설에 총격, 1명 사망·2명 부상…총격범 자살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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