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 해소를 위해 남부 오렌지카운티 내 오소와 크라운 밸리 팍웨이 구간의 북행 샌디에고 5번 프리웨이 확장공사가 27일 시작됐다. 1.5마일 구간에 보조 차선을 추가할 이번 공…
[2000-11-28]레이크 포리스트에 대규모 오피스팍이 신축되면 이 지역에 1만여개 새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당국과 개발업자는 앨턴 팍웨이 인근 370에이커 부지에 사무실…
[2000-11-25]오렌지카운티에서 프리웨이 카풀레인(Car-Pool Lane) 규정을 위반, 티켓을 받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또한 카운티 교통당국은 최근 카풀레인 규정위반 운전자들의 단속 강화를…
[2000-11-25]컴퓨터 스크린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감으로써 소액재판, 자녀부양 페이먼트, 접근금지, 퇴거명령 등 간단한 법적 신청 양식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프린트된 양식은 본인이 직접 법원…
[2000-11-25]애나하임 거주 20대 여성은 지난해 11월 어바인시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맥도널드 종업원이 음료수로 착각하고 건네준 세제를 마시는 바람에 입, 식도, 위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며 …
[2000-11-25]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 연말을 맞아 노약자, 무숙자, 지체부자유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 베풀기에 나서는 한인단체들이 증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
[2000-11-25]지난 수년간 UC어바인이 학문에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은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국제적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데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그 ‘명성’을…
[2000-11-25]메디칼 그룹인 KPC가 문을 닫게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내 수많은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심한 불편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응급 환자들이 생명을 잃을 수도 …
[2000-11-22]샌타애나 다운타운은 오렌지카운티의 이방지역으로 비쳐진다. 조금은 고색의 단층 건물들이 길 양쪽에 도열해 있는 이 지역은 영어보다는 스패니시가 더욱 잘 통용되고 있어 이 지역을 처…
[2000-11-22]가든그로브시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조의원, 최광진, 김태수)는 오는 12월18일 펀 스트릿과 가든그로브 블러버드가 만나는 곳에 조형물을 세울 계획이라고 …
[2000-11-22]샌타애나 다운타운에서 영업하는 손수레 행상 법정 분규가 합의로 마무리됐다. 샌타애나 시의회는 20일 위생과 쓰레기 문제로 1년 전 금지한 손수레 행상 조례를 백지화하고 소…
[2000-11-22]개별 학교가 받는 최고 영예 중의 하나인 블루리번상 후보에 오렌지카운티 8개 학교가 올랐다. 미 전국 최고 우수학교상에 해당하는 블루리번상은 수상 학교에 금전적인 혜택은 없으나 …
[2000-11-22]지난달 30대 한인 여성(애나하임 거주)은 남편의 시도 때도 없는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5명의 자녀를 데리고 북가주로 피신했다. 남편은 이틀 후 북가주…
[2000-11-21]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유니언 고등학교 통합교육구는 현재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졸업장을 얻는데 필요한 졸업평점을 2.0(평균 C)으로 상향조정했다. 카운티에서 졸업생들의 …
[2000-11-21]연중 직원 채용비율이 가장 낮은 1·4분기에 오렌지카운티 업체들은 오히려 고용을 늘리려는 곳이 많아 내년 카운티 경제는 타 지역이 우려하고 있는 경기 둔화 조짐을 아직은 보이지 …
[2000-11-21]아이스크림 트럭 뒤에 있다가 길가로 나오던 7세 소녀가 다가오던 픽업 트럭에 받쳐 숨지고 10세 소년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애나하임 주거지역인 이스트 데이…
[2000-11-21]샌티아고 캐년 칼리지가 대규모 증설 프로젝트를 내놨다. 학교 당국에 따르면 2007년까지 12에이커 부지에 1억달러를 투입, 현 재학생 8,300명에서 1만7,000명 규모…
[2000-11-21]터스틴 ‘올드타운’을 되살리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인근 대형 샤핑몰 등으로 고전풍의 올드타운이 힘을 빼앗기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오렌지시도 팔을 걷어붙였다…
[2000-11-21]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풀러튼시에서 공사를 마친 지역의 주택을 찾아가 반강제적으로 집앞 도로변에 집 주소를 써주겠다며 소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주민들의 신경을 거스…
[2000-11-21]보수적인 오렌지카운티 법정이 소수계에 중형을 내리는 경향이 강하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얘기다. 지나 한의 형량도 논란이 있었지만 오렌지카운티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많은…
[2000-11-18]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