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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한인회 코로나방역·백신접종 적극 홍보
샌디에고 한인회가 한인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수칙 및 백신접종 홍보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지난 29일 한인회 백황기 회장과 장영길 이사는 한인타운에 있는 식당…
[2021-08-04]코로나 확진자수 크게 증가, 백신접종·마스크 착용 권고
지난 23일 일일 코로나19 확진건수가 1,264건으로 크게 증가하며, 2월5일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 주 동안 확진건수가 3,465건으로 1주전 7일간 보다 1,…
[2021-07-28]미션밸리 마즈다 대리점 ‘카바나’에 매각
미션밸리에 있는 존 하인 마즈다 자동차 대리점이 온라인 중고 자동차 매매회사인 카바나에 매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64년의 역사의 존 하인 마즈다의 매…
[2021-07-28]
‘하우스오브 코리아’ 소프트 오프닝 공연
지난 25일 하우스 오브 코리아 (회장 황정주)는 발보아 공원 국제관 잔디광장에서 문화공연 행사를 했다. 행사주최측은 이날 소프트 오프닝 초대행사로 준비했으나 준공검사가 늦어져 …
[2021-07-28]인구센서스 자료 제공 지연, SD 선거구 개편 혼란 예상
팬데믹으로 인구센서스 자료 제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에서 인구변동에 따라 일부 선거구에서 변동이 예상된다.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센서스 자료가 9월에 나오면 12월 15일…
[2021-07-28]시 청사 부실거래정황 속속 밝혀져
시 감사관이 베일에 쌓여있는 수백만 달러의 세금이 걸려있는 101 애시 길 시청사 매입 거래에 여러 부실정황들을 밝혀내면서 숨은 거래자들을 향해 실체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AB…
[2021-07-28]샌디에고 지역 해군 사령관에 스테판 바네트 해군 소장 취임
지난 16일 퇴임하는 베티 볼리바 해군소장 후임에 스테판 바네트 소장이 샌디에고의 “해군 시장”으로 불리는 남서부 지역사령관에 취임했다.해군 남서부지역은 샌디에고 3개 지역을 포…
[2021-07-21]UCSD 학생 아파트 부족 심각
UCSD 가을학기에 4만1,000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당국은 팬데믹에 따른 침대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2,074개의 침대를 줄였다.SD유니온 트리뷴지는 최근 …
[2021-07-21]만화박람회 ‘코믹콘’ 올해도 비대면으로 열려
세계최대 만화박람회 샌디에고 코믹콘이 비대면으로 이번 주에 열린다.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행사를 7월 23∼25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07-21]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백신접종 2,400만달러 승인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연방 질병통제센터로부터 받은 보조금 2,420만달러를 낙후지역, 취약 계층 등 백신 미접종…
[2021-07-21]샌디에고 시 주택공급 획기적으로 늘리기로
샌디에고 시가 “샌디에고 청사진”을 발표하며, 갈수록 악화되는 주택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9일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모든 사람에게 주택을”이라는 제목의 계…
[2021-07-21]저소득층 세금 미환급금 550만달러 달해
샌디에고 저소득층 대상 근로소득세액공제(EITC) 잔액이 55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UC버클리 캘리포니아 정책연구소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EI…
[2021-07-21]
‘진상 민원인’으로 순회영사업무 차질
지난 15일에 있었던 순회영사업무에서 두 민원인들의 막무가내식 진상행동으로 50여명이 큰 불편을 겪고, 약 20명이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순회영사업무도 1시간 30여분이나 지연…
[2021-07-21]델타 변이 한 주에 2배이상 증가
미 전역에서 델타변이 감염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카운티에서도 환자가 한 주에 25명에서 52명으로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UCSD의 전염병 전문가…
[2021-07-14]
순회영사업무 J&J 이벤트홀에서 열려
7월 순회영사업무가 내일 J&J 이벤트홀에서 열린다.7월 순회영사업무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12시~1시 제외)까지 J&J 이벤트홀에서 열린다.번호표는 당일 선착…
[2021-07-14]내년 예산 72억달러 승인, 전년비 7억달러 증가
지난 6일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021-2022회계년도 지출예산으로 보건복지서비스(27억달러), 공공안전(22억달러), 일반정부경비(15억달러), 환경 프로그램(6…
[2021-07-14]노숙인의 영원한 벗 조 캐롤 신부 타계
지난 10일 샌디에고 최대 비영리 노숙인 돌봄 시설 중 하나로 매년 수천명의 노숙인에게 거처, 음식, 건강돌봄,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신부 조 빌리지 설립자 조 캐롤 신부가 지…
[2021-07-14][화제] 노숙인 출신 여성이 노숙인 보살펴
마약중독 노숙인 출신 여성이 노숙인들을 돌보고 있어 화제다.배네사 그라지아노는 오션사이드 홈리스 리소스를 설립해 기금을 마련하고 모텔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모텔에서 도…
[2021-07-07]
‘6.25 참전용사 10명에 국무총리 감사메달’ 전달
지난 29일 LA 총영사관측은 샌디에고 한인회에서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국무총리 감사메달 전달식을 갖고, 10명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을 수여했다.이날 이종돈 보훈영사는 …
[2021-07-07]농구 경기서 또띠야 투척, 우승박탈 징계 내려
지난 30일 캘리포니아 학교대항경기연맹(CIF)은 19일에 있었던 코로나도 고교 농구선수들의 또띠야 투척 사건(본보 6월30일자 A12면 기사)에 대해 우승박탈의 징계를 내렸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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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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