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난 미군장교…’ 로맨스 사기 요주의
미군을 사칭한 로맨스 사기 등 기발한 신종 수법으로 돈을 뜯어내려는 온라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 사기범들은 최근 한글 이메일을 통해 한인들에게도 접근하는 경…
[2019-08-28]
글렌데일 산불 Fwy 차단·주민 대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 인근 이글락 지역에서 25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다음 날까지 진화되지 않아 인근 프리웨이 통행이 차단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LA 카…
[2019-08-27]
골프대회 중 ‘벼락’ 갤러리 6명 부상
지난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이 진행되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3라운드가 진행되던 오후 4시45분 두 차례 낙뢰(번개…
[2019-08-26][주말 남가주 사건사고] 은행에 차량 돌진 화재
지난 주말 동안 남가주 전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께 랜초 샌타 마게리타 지역에서 자전거와 모터사이클 충돌 사고로 한…
[2019-08-26]미군장교 사칭 ‘로맨스 스캠’ 역대 최대규모
로맨스를 사칭해 이메일, 전화 위협 등으로 한인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입혀왔던 나이지리아 온라인 사기단(본보 23일 A3면 보도) 일당이 LA에서 일망타진 된 가운데 로맨스 스캠 …
[2019-08-26]
메릴랜드주 쇼핑센터 건물서 가스 폭발사고…부상자 없어
25일 메릴랜드주(州) 컬럼비아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쇼핑센터와 사무실 등이 있는 건물 일부가 파괴됐다고 NBC·폭스뉴스 방송 등이 보도했다.하워드카운티의…
[2019-08-25]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스포츠카 주유소 돌진
프리웨이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스포츠카가 주유소 기둥으로 돌진해 주유소 시설이 크게 부서졌다. 스포츠카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도주하다 체포됐다. 23일 KTLA 방송에 따르…
[2019-08-24]
동성애자 6명 살해한 남성 사형… “내가 바란 일 아냐”
【AP/뉴시스】1994년 8개월 동안 동성애자 남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립 교도소에서 사형된 게리 레이 볼스(57). 사진은 플로리다 당국이 …
[2019-08-23]
북가주 대형 산불 주택가 위협
북가주 레딩 인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급속히 확산하면서 주택가를 위협하고 있어 소방 당국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대대적인 진화 작업에 나섰다.캘리포니아 산림보호국에 따르면…
[2019-08-23]인공수정때 기증 정자...담당의사 것 사용 충격
인공수정을 원하는 여성에 제공된 정자가 기증자가 아니라 담당 의사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기증 정자를 요청한 여…
[2019-08-23]여신도 10여명 성폭행 혐의...60대 한인목사 한국서 피…
캘리포니아에서 목회 활동을 했던 60대 한인 목사가 당시 자신의 교회에 다니던 여성 신도 10여 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나…
[2019-08-22]주한미군 수천명 개인정보 도용 사기...한인 등 5명 체포
수천명에 달하는 전·현직 미군의 개인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수천만달러를 챙긴 한인을 포함한 국제사기 범죄단이 연방 수사당국에 의해 일망타진됐다.연방 검찰 텍사스 서부지부는…
[2019-08-22]소형 제트기 이륙중 화염 ‘아찔’
10명이 탑승한 소형 제트기가 21일 북가주 오로빌 공항에서 이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트기의 동체 대부분이 전소됐으나 탑…
[2019-08-22]워싱턴 타코마 기지...한인군인 수영중 익사
20대 한인 군인이 워싱턴주의 한 국립공원 호수에서 익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1일 워싱턴주 클랠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한국 국적으로 타코마에 있는 루이스 맥코드 합동…
[2019-08-22]핏불에 물려 어린이 또 참변
어린이가 핏불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A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피해 어린이 에마 허난데스(9)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집앞에서 놀다 이웃이 …
[2019-08-22]60대남성, 30대여성 살해후 자살
선밸리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총으로 살해한 후 자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7시께 선밸리 지역 코벨로 스트릿 11200블럭의 한 …
[2019-08-21]총격전 벌이던 두 차량...충돌로 8명 몽땅 잡혀
LA 다운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을 주고받던 차량들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KTL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0분께 다운타운 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2019-08-21]
디트로이트 9세 여아, 핏불 3마리 공격받고 사망
20일 ABC방송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해 어린이 에마 헤르난데스(9)는 전날 오후 4시께 집앞에서 놀다 이웃이 반려견으로 기르는 핏불 3마리의 공격을 받았다.현장 인근에 있던…
[2019-08-20]2만여달러 공금 횡령...20대 한인여성 체포
20대 한인 여성이 회사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맨하탄 검찰에 따르면 김모(28)씨는 지난해 2월27일 자신이 다니고 있던 맨하탄 파크애비뉴에 있는 S마켓팅 회사에서 각 …
[2019-08-20]
CSU 플러튼 개학 첫날 교직원 피살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 중인 칼스테이트 대학(CSU) 플러튼 캠퍼스에서 새 학기 첫날 50대 교직원이 칼에 찔려 살해됐다. 플러튼 경찰은 19일 오전 8시 45분 이 대학 캠퍼…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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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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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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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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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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