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이외의 제3국에 있는 공격 목표 리스트 작성에 돌입했다고 N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NBC방송은 미국방부 관리들은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내달 중순…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 강화와 함께 탈레반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병행하기 시작, 탈레반군의 붕괴를 가속하고 있다. CNN 방송은 18일 미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군…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처음으로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 항공기를 투입, 종전의 군사작전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미국방부 관리들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2001-10-19]탄저균 테러공포의 여파로 항생제 시프로(Cipro)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전화가 LA한인타운내 약국들에도 밀려들고 있으나 의사와 약사들은 ‘시프로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
[2001-10-19]탄저균 테러에 대한 우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과 공항, 시청에서 잇달아 ‘흰색가루 신고’가 접수돼 수천명의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교통이 차단되는가 하면 …
[2001-10-19]들불처럼 퍼져나가는 탄저병(anthrax) 공포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진화작업에 나섰다. 국내 테러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18일 취임 후 첫…
[2001-10-19]제임스 한 시장은 18일 LA시 보안 및 안전 강화책의 일환으로 메트로 레드라인과 유니온 스테이션의 안전 평가보고서를 30일내 제출하도록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에 요구했다.…
[2001-10-19]테러여파로 인한 관광·여행업계의 침체로 LA경제는 이미 2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18일 LA관광국이 전망했다.. 조지 커크랜드 관광국 사무국장은 "테러 참사…
[2001-10-19]LA의 상징인 할리웃이 극심한 테러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관광객과 샤핑객들로 활기에 찼던 할리웃 블러버드에는 테러 발생 후 한달새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격히 …
[2001-10-19]1998년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국대사관을 폭파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4명 전원에게 감형 없는 종신형이 18일 선고됐다. 뉴욕 맨해턴 연방지방법원 레너드 샌드…
[2001-10-19]탐 대슐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의 의회 사무실 직원등 31명이 탄저균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17일, 연방하원은 의사당에 대한 검사가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휴회에 들어가기로 결…
[2001-10-18]미 전국에 탄저균 테러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여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 사무실에서도 탄저균 포자들이 발견됐다. 파타키 주지사는 17일 기자…
[2001-10-18]미군 특수부대가 아프가니스탄 공격권으로 진입한 항모 키티호크호에 가득 탄 채 출동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걸프지역에 대한 공군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공습전략을 변경, 1…
[2001-10-18]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소속 조직원들이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탈레반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빈 라덴의 …
[2001-10-18]밥 그래엄 미연방상원 정보위원장은 오사마 빈 라덴이 한달 내에 연합군의 수중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과 …
[2001-10-18]아프가니스탄 탈레반군이 16일 오후 타지키스탄 주둔 러시아 국경경비대에 총격을 가해 왔다고 러시아 국경관리국이 17일 밝혔다. 미국의 아프간 공격 이후 러시아군이 탈레반군의…
[2001-10-18]미국이 주도하는 태러대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약속이 실병력 파견으로 포함, 구체적 전쟁 수행을 돕는 방안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걸프…
[2001-10-18]항공기 테러를 막기 위해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소속 무장경관이 항공기에 탑승하는 방안이 협의될 전망이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7일 연방요원들이 항공기내…
[2001-10-18]9.·11 테러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이 단 5주만에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크로니클 오브 필랜스로피’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의 접수단체들 가운데 미 적…
[2001-10-18]"죽기를 기도했지만 이제 살기로 결심했어. 당신과 타일러를 위해서." 로렌 매닝(40)은 남편 그레고리에게 11개월 된 아들을 위해 "살기로 했다"는 자신의 결심을 전한 후 진…
[2001-10-1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