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와그너 명성의거리에 올라 할리웃 배우 로버트 와그너가 16일 헐리웃 명성의 거리에 별자리를 얻었다. 이날 열린 와그너의 명성의 거리 등재식에는 할리웃 명예시장이자…
[2002-07-17]USA투데이가 CNN, 갤럽과 1,013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타인들을 대부분 신뢰한다고 답변했는데 이는 2년전의 35%에 비해 높은 수…
[2002-07-17]9·11테러로 ‘그라운드 제로’가 된 세계무역센터(WTC)의 재개발 플랜이 16일 일반에 공개됐다. 16에이커에 이르는 WTC 잔해지역을 재개발하기 위해 조지 파타기 뉴욕…
[2002-07-17]백악관의 참모들이 바싹 긴장한 채 숨을 죽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기업비리 의혹에 간간이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니 …
[2002-07-17]과거 기업중역시절에 행한 내부자거래 의혹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부시 대통령이 15일 앨라배마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봅 릴리 하원의원 후원행사에서 단일 모금행사로서는 사상 최고기록…
[2002-07-17]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접경지역인 토파즈에서 발생한 산불로 16일 시에라 산기슭에 위치한 25동의 건물과 250여채의 가옥이 불길에 휩쓸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주 벼락으로…
[2002-07-17]위티어 일가족 4명살해 용의자 체포 평소 친하게 드나들던 20대 8세여아는 성폭행후 사체 끌고다녀 위티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8세 소녀부터 70세 할머니까지의 일…
[2002-07-16]담배제조사들이 캘리포니아주에 담배 판촉활동등이 폐암을 유발시킨 폐해를 일으킨 것을 인정하고 그 피해를 보상한다는 뜻으로 앞으로 25년에 걸쳐 내놓기로 한 배상금 254억 달러 가…
[2002-07-16]백인경관의 흑인소년 구타 장면이 찍힌 비디오테입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뉴욕등 전국에서 활동중 흑인민권 운동가들과 흑인지역 대변정치인, 또 민권케이스 담당 변호사들이 줄줄이…
[2002-07-16]재 오픈 첫 주말 2천여 관광객 몰려 요세미티 국립공원 공원내 지역적 보수작업을 위해 지난주 방문객들의 입장을 금지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13일과 14일의 주말에는 약…
[2002-07-16]서부지역을 뜨겁게 달군 무더위의 동진으로 가뭄에 시달리는 뉴욕과 워싱턴의 수은주 눈금이 이번 주 내내 90도 위쪽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일기예보 전문방송인 ‘웨더 채널’의 …
[2002-07-16]하비 피트 증권위원회(SEC) 위원장은 기업회계비리 정국의 방향타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을 비롯, 권력핵심부가 내부자 주식거래와 분식회계…
[2002-07-16]자크 시라크 대통령(69)에 대한 암살 기도는 ‘자칼의 날’과 여러 가지 유사성을 갖고 있지만 암살 기도범이 ‘풋내기’라는 점에서 소설과 다르다고 이 소설의 미국인 작가 프레드릭…
[2002-07-16]칼리지보드가 2003년 9월부터 장애 학생들의 SAT성적표에 특별전형자 표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 의한 악용사례가 우려되고 있다. …
[2002-07-16]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인가. 부시 행정부 고위 인사들의 기업비리 의혹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비리로 주가는 연일 급락하고,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 의원들은 ‘표’ 떨어지…
[2002-07-16]’아메리칸 탈레반’ 존 워커 린드(21)가 검찰과의 합의에 따라 15일 유죄를 인정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직접 승인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과의 합의에 따라 린드는 탈레반…
[2002-07-16]수갑을 채운 16세 흑인청소년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모습이 우연히 비디오카메라에 잡히는 바람에 연일 LA는 물론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장본인 제레미 모스 경관(24 잉글…
[2002-07-13]롱비치 프리웨이(710)의 일부구간 중앙분리대 2.5마일이 거대한 캔바스로 변했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부터 샌타모니카 프리웨이(405)가 지나가는 구간까지의 롱비치 프리웨…
[2002-07-13]라티노 청소년들의 높은 고교 중퇴율이나 인구비보다 낮은 대학진학율은 미국의 교육제도나 대학입학제도 정보 및 상식에 무지한 1세 부모들이 큰 영향을 미치는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2-07-13]골목 쓰레기통에 토막살해 여성 사체 잉글우드 토막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체가 11일 하오 3시께 잉글우드의 웨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 2400 블록 뒷길에서 발견…
[2002-07-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