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일가족 9명 살해 ‘충격’
프레즈노 50대남성 ‘희대의 살인극’ 피살자중 2명은 딸과 근친상간해 낳아 57세 남자가 자녀와 손자·손녀 등 9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침실에 몰아둔 엽기적 사건이 1…
[2004-03-15]1,600여명 사상 스페인 폭탄 테러 ‘알 카에다 소행’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의 수사초점이 알 카에다 쪽으로 무게중심을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 스페인의 앙헬 아체베스 내무장관은 14일 “테러 공격이 일어난 지 60…
[2004-03-15]어글리 코리안 ‘구름위 추태’
캐나다 비행기서 성추행 비상착륙 소동 외국 항공기가 기내 한국인 승객의 성추행 난동으로 제3국 공항에 일시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
[2004-03-14]800만 군중 “테러 용납못해”
12일 발생한 연쇄 열차 폭탄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스페인 북부 바스크 시티에 13일 수만명의 군중이 운집해 있다. 1,6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에 항의하는 시위는 총 800여…
[2004-03-13]제왕절개 거부 산모 살인죄
복부흉터 날까봐 병원경고 무시 태아사산 혐의로 제왕절개수술을 거부하는 바람에 태아를 사산한 유타 여성이 11일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솔트레이크시티 검찰은 멜리사 앤 로랜…
[2004-03-13]“엄마를 두번 죽였어요”
UCLA에 모친시신 기증 60대 사지절단 밀매 뉴스에 경악 분노 수잔 브래너(61.두알테 거주)는 1999년 83세로 사망한 어머니의 사체를 유언대로 UCLA 의대에 기증…
[2004-03-13]별난 맥주 마시기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11일 텍사스주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에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물구나무서기를 한 채 통에 담긴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곳은 봄방학을 맞아 켄터…
[2004-03-13]“콘돔 성병예방 완전방패 못된다”
포장에 표기 의무화 검토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콘돔이 성 접촉으로 전이되는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하는 문구를 콘돔 포장에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
[2004-03-13]뉴욕 지하철역 테러 보안 강화
스페인 후속테러 위협 스페인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190여명이 사망함에 따라 후속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는 철도 및 지하철에 대한 경계 강화에 나섰다. …
[2004-03-13]스페인 테러 1,600명 사상
스페인 마드리드의 아토차역과 엘 포소, 산타 에우헤니아 등 주요 기차역 3곳에서 11일 출근시간대에 10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192명이 숨지고 1,400여명이 부…
[2004-03-12]동성결혼 증명 즉각 발급중단
주대법, 합법성여부 추후심리 캘리포니아 주대법원은 11일 동성커플의 결혼 허용과 이들에 대한 결혼증명서 발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샌프란시스코 시정부에 명령했다. 가주 …
[2004-03-12]후세인 정부에 비밀정보 준 전 상원의원 여성공보관 후세인 …
언론인 출신 린다우어 이라크 침공전후 출입 1만달러 받은 혐의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전후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정부에 비밀정보를 건네준 전직 언론인 겸 연방 …
[2004-03-12]부시 감세안 ‘타격’
선택 2004 상원, 가결 정족수 상향 감세법 영구화 차단 조치 연방상원은 앞으로 5년간 증세안 가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현재의 과반수에서 60명 이상으로 늘리는 한…
[2004-03-12]기증 사체로 지뢰실험도
밀매 통해 육군 넘어가 기증프로그램 파문 확산 툴레인 대학에 기증된 사체 7구가 지뢰 폭파시험에 사용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UCLA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사체기증프로그램…
[2004-03-12]100만달러 지폐 “진짜인줄 알았다”
월마트에서 1,675달러 상당의 물건을 고른 뒤 100만달러짜리 ‘모조 지폐’를 제시, 화폐 위조혐의로 체포된 조지아주 여성은 문제의 지폐가 “진짜인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구…
[2004-03-12]케리 발언 ‘구설수’
“부시측은 거짓말쟁이” 공화 ‘발끈’ 사과요구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이 공화당을 사기꾼으로 묘사한 것과 관련, 공화당측은 즉각적인 사과…
[2004-03-12]‘가정폭력 여성 망명허용’ 건의안 법무부에 제출
조국안보부가 제도적인 가정폭력아래 고통받는 여성에게 망명을 허용할 것을 건의하는 제안을 최근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에 제출, 곧 이에 대한 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시크…
[2004-03-12]“명성의 거리에 닥터 수스 별자리 떴다 ”
유명한 아동작가 닥터 수스(본명 테오도르 수스 가이젤)의 이름이 11일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올랐다. 미망인 오드리 가이젤(가운데)이 기념패를 받은 후 닥터 수스의 책에 나온 캐…
[2004-03-12]고학력 전문직 여성세 자녀갖기 붐
아메리칸 트렌드 커리어 우먼 증가로 경제적 부담 사라져 표준가구 4인 ‘흔들’ 여성들의 점증하는 자신감이 자녀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까지는 두 명의 자…
[2004-03-11]연쇄저격 공범 말보에 종신형
워싱턴 DC 일원 연쇄저격사건으로 9일 사형을 선고받은 존 알렌 무하마드(43)의 10대 공범 존 보이드 말보(19·사진)에 10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언도됐다. 2001년…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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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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