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의 늦둥이 아들 근황이 전해졌다.
2일(한국시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며느리 황보라 집에 방문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황보라의 아들을 보며 "시온, 아니 우인아"라고 불렀다. 이어 "꼬맹이 이름이 시온이다. 그러니까 내가 자꾸 '시, 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나온다"라고 이름을 잘못 부른 이유를 밝혔다.
김용건은 "걔는 조금 컸기 때문에 내가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다. 우인이는 다르지 않냐. 얘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며 "(우리) 아들은 벌써 6살이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황보라가 "우인이만 할 때 막내아들은 활발했냐"고 묻자 김용건은 "그럼. 에너지가 (엄청 났다)"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에게 김용건의 육아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키즈카페도 가보셨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며 "시온이랑 같이 놀러도 가고, 육아 되게 열심히 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황보라는 "시온이와 우인이가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용건 아들에 대해 "키도 엄청 크다.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1946년생인 김용건은 1977년, 전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영화제작자 겸 연예기획자 김영훈를 뒀다. 이후 1996년 이혼한 그는 2021년, 13년간 교제해온 39세 연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당시 혼외자를 얻게 된 김용건은 친자 확인 검사까지 의뢰했으며, 친자가 맞다는 결과가 나오자 아기를 호적에 올리고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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