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1일 LA 콜러시엄
▶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손흥민과 메시. [로이터]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26년 2월21일(토) LA 메모리얼 콜러시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과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맞붙는 빅매치로, 시즌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는 LAFC 창단 9번째 시즌이자 MLS 역사상 31번째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다. 7만7,000여 석 규모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LAFC 구단 역사상 해당 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공식 경기로, 홈구장인 BMO가 프레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클럽이 LA의 상징적인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는 점에서 ‘개막전 이상의 개막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는 MLS 흥행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맞대결이 성사되며, MLS 전체의 글로벌 주목도 역시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과 ‘축구의 신’ 메시의 만남은 2026 시즌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AFC는 2026 시즌 총 34경기의 정규리그 일정을 공개했으며, 전체 일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LAFC.com/ticke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 개막전을 포함한 모든 홈경기 티켓은 지난 8일부터 일반 팬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시즌 티켓 회원과 스위트 및 단체석 보증금 납부자에게는 우선 예매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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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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