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17일 NYCHA 블랜드 하우스 놀이터
▶ 사전 참가신청 필수…무보험자도 가능

[포스터]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시력 검사 및 안경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17일 오전 11시~오후 5시 플러싱 프린스 스트릿과 40로드에 위치한 ‘NYCHA 블랜드 하우스 놀이터’(NYCHA’s Bland Houses Playground)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쯔 치 뉴욕 비전 모바일 클리닉’(Tzu Chi New York Vision Mobile Clinic)이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전화 718-765-6675 혹은 바코드(포스터 참조)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건강보험이 없는 주민들도 참가할 수 있다.
존 리우 주 상원의원은 “보험이 없을 경우 시력 검사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선명한 시력은 학습과 자립적인 삶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좋은 시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쯔 치 비전 모바일 클리닉의 리처드 양 전문의는 “쯔치 모바일 클리닉은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좋은 시력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비용과 접근성 문제로 적절한 안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