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조순열 회장, 김기원 수석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진시호 사무총장 등 4명의 변호사가 지난 27일 한국의 법원개혁 관련 조사차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을 방문, 페니 아즈카라테 수석판사와 선출직인 크리스 팰컨 법원 서기를 만났다.
안내를 한 김원근 변호사는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국은 형사 소송에서는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이름으로 배심원 제도를 채택했지만 민사 소송에서는 배심원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 않다”면서 “방문단은 미국이 민사 소송에서 배심원 제도를 채택하는 것과 법원서기가 선출직이라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은 조순열 회장(왼쪽서 두 번째) 등 방문단이 아즈카라테 수석판사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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