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헤리티지대(Washington Heritage University)는 지난달 24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신학사 11명, 기독교교육학 석사 9명, 박사 4명 등 총 2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조남홍 총장은 “크기나 박수로 사역의 성과를 측정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말고, 충실함으로 측정하길 바란다”며 “기쁨과 용기,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라! 솔리 데오 글로리아!”라고 선포했다. 문선희 이사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리이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하며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는 것처럼 믿음으로 순종하고 그 분과 동행하길 기도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강성광·김일국·노성보·우영주 목사에게 박사학위(D.C.E.)를 수여했으며 졸업생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안영호 선교사는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모든 것들을 삶의 현장에서, 선교의 현장에서 마음껏 펼치고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을학기는 8월 18일 개강하며, 건강한 신앙과 하나님의 나라 실현의 비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703)762-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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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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