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지부(이사장 김조명)는 지난 16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루었다.
당시 광주 상무대에서 훈련받던 서공렬 이사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증언했으며 고3 학생으로 광주 시내에 살았던 염영환 지부장은 시위에 참가했던 친구들,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5.18 정신이 지난 12.3 계엄을 막았다”며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시위 문화는 45년전 광주에서 이미 경험했다”고 말했다. 행정·치안 공백 상황에서도 단 1건의 약탈·도난 사건이 없었으며 심지어 은행도 대부분 정상 영업을 했고 부상자 치료를 위한 헌혈이 이어져 혈액부족 사태도 없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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