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오늘(19일) 오후 4-6시까지 클럽하우스 3에서 ‘2025 코리아 하모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박상근, 최미길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부 ▲난타 공연 - 한국의 열정을 담은 난타의 퍼포먼스 ▲남성 합창 - 라구나우즈 남성 중창단 동아리 ▲궁중무 (전문 국악팀 초청 공연) - (환무관 아리랑문화예술 무용팀 화려한 의상 등장) ▲라인댄스 - 라구나우즈 최순옥 팀 ▲민요 독창 - 양현숙 (‘엄마아리랑 민요’) 1~2곡 ▲부채춤 (전문 국악팀 초청 공연) - 우아함의 극치 ▲태권도 시범 등이 열린다.
2부 공연에서는 ▲테너 솔로 - 황호진 (‘그리운 금강산’, ‘오솔레미오’) ▲소프라노 공연 - 라연화 ▲테너 & 소프라노 듀엣 합동 공연-‘아리랑’, ‘유어 레지미어’ 등이 펼쳐진다.
박승원 회장은 “이웃과 친구들에게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고 함께 초대하여, 한국 문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라며 “한인들이 더욱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고, 뜨거운 앵콜 요청이 쏟아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성명자 (845) 220-6258 채길환 씨 (949) 357-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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