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섭 지부장(오른쪽)과 장경태 이사.
한국창조과학회 미동부지부(지부장 이억섭)가 설립됐다. 44년전 한국에서 시작된 창조과학회는 김영길 박사(당시 한동대 총장)를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모여 성경의 진리를 증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동부지회가 설립돼 1대 지부장으로 이억섭 목사를 선임했다.
지난 18일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억섭 지부장은 “창조과학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 진정한 크리스천이 됐다”며 “다른 분들에게도 이를 알리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동부지회가 설립됐다”고 소개했다.
동부지부는 우주천문물리, 의학생물화학, 지질해양기상, 공학 등 각 주제별로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북미주 창조과학 활동가 및 단체와 연계해 창조박물관, 노아방주, 지질 탐사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할 예정이다.
동부지부는 이억섭 지부장과 장경태(버지니아), 이세윤(뉴저지), 김마리(조지아 에모리대 교수)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슈아 고핫, 김진호, 조희천 박사(리버티대 교수) 등이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912)255-2273(장경태 이사)
<
유제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