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20~22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전정구 목사)은 지난 20~22일 리치몬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윤구현)에서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눈길을 뚫고 목회자와 성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사회로 양경욱·이정범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기도 안현준 목사, 설교 전정구 목사 그리고 김상기 목사가 축도했다.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곽웅 목사는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목회’를 주제로 토론토 목민교회의 개척부터 성장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지금은 성장을 넘어 성숙을 위해 집중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겸손한 목회자의 진솔한 강의를 통해 많은 영감과 실제적인 목회를 배우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사회로 기도 허성무 목사, 설교 전찬선 목사 그리고 문정주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목민교회(곽웅 목사), 버지니아크리스천대(박진욱 목사),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 언약교회(전정구 목사) 등에서 후원했으며 임용우 목사(성광교회)는 저서 ‘우리는 동역자입니다’를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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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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