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회장 이진희, KOWIN SF Chapter)는 지난 6일 오후 6시 더블린 반석정에서 임원진과 신입회원의 상견례를 가졌다. 이진희회장은 올해 새롭게 맞이한 신입회원은 모두 네 명으로 오랜시간 많은 절차 과정을 통해 입회하게 되었으며 차세들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줄 중요한 회원들임을 명시하며 입회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회원들간 협력을 통해 여성가족부 주최로 한국대회에서 선언했던 “ KOWIN 새롭게 온다”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함께실행해 가자고 부탁했다. 신입회원은 유니스 전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관장, 백선화 SF 평통 여성분과위원장, 임지정 BlackLine Systems Inc. Principal Product Designer, 최윤정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소속 감사등 4명이다. 코윈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성당 멀티룸에서 “나부터 지구를 살리자” 라는 테마와 함께하는 코윈 송년모임에서 회원들과 신입회원들의 만남 순서가 있을예정이다.<사진 코윈 SF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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