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녀 나오미 “나의 할아버지, 우리의 대통령 자랑스럽다”
![[바이든 사퇴] 만류하던 질 바이든, 남편 결단에 ‘♡’로 지지 표명 [바이든 사퇴] 만류하던 질 바이든, 남편 결단에 ‘♡’로 지지 표명](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4/07/21/20240721174414661.JPG)
질 바이든 여사와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사진제공]
조 바이든 대통령의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에 대해 그의 가족은 결정을 존중한다는 뜻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올린 사퇴 성명을 리트윗하고 진한 분홍색 하트 두개가 달린 이모티콘 을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은 X에 "나는 오늘 온 영혼을 다해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함으로 조국을 위해 봉사한 나의 할아버지, 우리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와 세계가 직면한, 말 그대로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었고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며 "그는 우리 일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통령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가족은 지난 달 27일 첫 TV토론 직후 '바이든 사퇴론'이 분출하자 그가 "계속 싸워야 한다"며 완주에 힘을 실은바 있다.
질 여사는 토론 다음 날 'VOTE'(투표하라)라는 글자가 도배된 원피스를 입고 유세장에 섰고, 지난 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남편이 지금껏 나를 지원해준 것처럼 나도 남편의 선거에 다걸기를 할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당내 '바이든 사퇴론'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선 후보직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전날 워싱턴포스트(WP)는 바이든 가족의 측근들을 인용해 질 여사를 비롯한 가족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 이를 지지한다며 가족이 조언을 할 수 있지만 결정을 주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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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뭐락꼬? 정신이.바르닥꼬?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소가.웃겠다...그런넘이 만나는 뇨자마다 빨고 만지고 돈세타식으로 수십억불 챙기고..마피아.삥로시가ㅡ아니었으면 죽어도 사퇴못할인간이다..마약도 중독돼어 매일 않하면 말도 못히고 걷지도 못한다...
마피라 두목 삥로시와 그 졸개덜과 수박통 머리.유태인 돈세탁 시프가 방이똥을 협박하여 사퇴시켰다..영화처럼 호수에.배타고 낚시하러가서 물에.빠뜨려 죽든지 말듣고ㅠ사퇴하든지 공갈쳐서 사퇴시킨거다...나이.팔십 넘어서도 욕심만 넘쳐 목숨지키려고 똥을 지리며 애걸하여 목숨부지한 댓가로 하리수한테 권력을 넘기는 연설까지.한 방이똥...이제 돈세탁한 돈 수십억 가지고 산 억대집 몇채를 돌아가며 살 모양...잘하면 마약 거래상도ㅠ시켜줄지.모른다..미쿡은 사탄 숭배하는 꾜황이 거느리는 마피아 두목 삥로시와 스 졸개덜이 운영한다..
트나 트당 공화당 어느누구도 이런 결정을 할 할수있는 정신이 옳고른 이가 있는지 묻고 싶다.. 미쿡 우리모두가 잘 살려면 차별도 안되고 남을 탓도 안되지만 비웃고 거짖말에 협박 나만잘되겠다는 삐따한 심뽀론 지구촌에선 외톨이 되기 딱이 될수 있지요...
돈이 떨어지니 버티지 못한다..그거뿐이다...돈만 나오면 치매걸려 똥ㅇ.ㄹ 지리면서 계속한다...그래서 계속한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