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육위원 OC·SD 협의회’
▶공식 출범식 갖고 기지개
▶ 교육위원 15명 취임

‘통일 교육 위원 OC·SD 협의회’의 이규성 회장(오른쪽 5번째)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출범을 축하하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한반도 통일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통일 교육 위원 OC·SD 협의회’(회장 이규성)가 LA협의회에서 분리되어서 공식적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이 협의회는 지난 11일 부에나팍 더 소스몰 옆에 있는 힐튼 부에나팍 애나하임 호텔에서 15명의 교육위원들을 포함해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성 초대회장은 “최근들어서 한반도 통일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져가고 있다”라며 “통일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OC SD 협의회는 보다더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서 축하 메시지를 전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미래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통일 교육을 위해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라며 “특히 미국의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통일 교육,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통일 교육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의회의 김길수 수석 부회장은 주요 사업 계획으로 ▲북한 실상 이해를 위한 탈북민 간담회 ▲이산 가족 상봉 관련 연방의회 의원 초청 간담회 ▲한국의 통일 정책과 미래 진단 강연회 ▲초중고등학생 통일 관련 에세이 콘테스트 ▲주내와 타 협의회와 교류 MOU 체결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LA총영사관의 한은실 영사가 참석해 김영완 LA총영사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외에 한광성 초대 통일 교육 LA협의회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 협의회는 이규성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김광희 ▲김길수 ▲김용환 ▲김정섭 ▲김흥식 ▲유민호 ▲박동우 ▲유진흥 ▲이규성 ▲이영목 ▲정정희 ▲주 용 ▲최덕건 ▲최폴 도원 ▲한상형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통일 교육 위원 OC·SD 협의회는 통일부 산하로 대한민국 통일정책 확대와 교육을 위해서 활동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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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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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동시에 헌궈의 매국노 친미 스파이 소위 민조옷땅과 친북파덜부터 박멸히리고 교육을 시키는게 먼저..밑의 친일 부르짖는 친미제국 순사잎잡이들부터..노조도...이북팔이해서 세금빨아먹는 소위 친북파 미제 순사압잡이들 특히..518도...전라도 특혜...이북한테 흡수통일하고 싶은 장개 삼합회 졸개덜...
통일교육이전에 일제시대 식민지 시절 날뛰던 현 친일매국노들 강탈 역사부터 가르치는게 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