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추세지수(ETI)가 직전월보다 상승하는 등 고용시장이 개선됐다. 콘퍼런스보드는 5월 ETI가 111.44로 직전 달 110.48보다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다. ETI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다.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윌 발트러스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5월 ETI 상승은 2024년 하반기에 고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신호”라면서“지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여전히 높아 채용 둔화보다 전체 고용 감소 가능성이 작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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