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렉스 등 금품 강탈 최근 4개월 10여건
남가주 지역에서 아시아계 주민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아 대낮에 강도 행각을 벌여오던 20대 남성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남가주 지역에서 대낮 강도 범죄를 저지른 20대 용의자 남성 3명을 지난 8월 체포해 공식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댄젤로 토마스(25), 디모리 와츠(21), 에릭 버햄(21) 등이다. 용의자 토마스는 12건의 2급 강도혐의와 3건의 노인 학대 혐의가 적용됐다. 또한 와츠는 6건의 2급 강도 혐의와 1건의 노인 학대 혐의, 그리고 버햄의 경우는 1건의 2급 강도 혐의를 적용 받았다. 용의자들 중 토마스와 와츠는 총기로 무장해 피해자들을 협박한 혐의도 제기됐다.
용의자들은 롤렉스 시계, 비싼 보석류, 명품 가방 등을 착용한 아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중품을 강탈해왔다. 이들은 주로 LA, 글렌데일, 로즈미드, 로랜하이츠, 라 푸안테, 풀러튼 등 지역의 수퍼마켓, 샤핑몰 주차장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한 예로 이들은 지난 7월10일 로랜하이츠 내 노갈레스 스트릿 선상에 있는 99랜치마켓 주차장에서 백주 대낮에 장을 보고 나오던 아시아계 부부를 상대로 롤렉스 시계를 강탈했다.
당시 장을 보고 나와 주차된 차량에 도착해 트렁크를 열고 식료품을 싣고 있던 한 아시아계 커플에게 용의자 두 명이 다가가 커플 중 남성이 차고 있던 롤렉스 시계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이후 피해 남성이 대답도 채 하기 전에 용의자 중 한 명이 들고있던 권총으로 피해 남성을 가격했고, 이로 인해 피해 남성은 바닥으로 쓰려졌다. 이후 또다른 용의자가 같이 있던 피해 여성을 권총으로 가격했다.
용의자들은 쓰려져 있는 남성의 시계를 강제로 빼앗아 흰색 닷지 챌린저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6만달러의 롤렉스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들은 체포된 토마스와 와츠로 밝혀졌다.
개스콘 검사장은 용의자들이 수개월 동안 저지른 강도 혐의와 각종 범죄에 대해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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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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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전국의 10% 안팍인구 깜디들이 미전국 90% 범죄들은 다 저지르구 다닌다. 이 water melon eating fried chicken downing 멍키깜디들은 도대채 왜 이러는 걸까요? 그것이 알고 싶진 않다.
체포 = meaningless 셋중 한놈 보석내고 나온지가 언젠대. 인희야~기자는 10일전 올드 뉴스 보구 배껴대면 앙대징??
잡으면뭐해 개스콘 이놈이 다 풀어주는데 그러니 경찰이 일을안하지
조사만 하고 또 혐의 없는 약자다 하며 풀려 날 것이 뻔하지
바이든이 꿈꾸는 아프리카 동물의왕국...강탈 약탈,,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