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하이츠 주택 소유주가 칼을 들고 침입을 시도하려던 남성을 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40분께 링컨 하이츠 지역 500 블럭과 이스트 애비뉴 28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용의자는 해당 주택에 침입해 들어가 앞마당에서 칼로 집주인을 위협했고, 이에 집주인이 용의자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용의자는 총을 맞고 4분의 1마일 정도 도주하다 도로 위에 쓰러져 숨졌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용의자는 조나단 휴(27)로 웨스트 코비나 지역 거주자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집 안에 있었던 가족들을 비롯해 집주인은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집주인이 사전에 용의자와 알고 있는 관계였는지, 그리고 해당 사건이 정당방위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현재 집주인은 체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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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총기류가 필요 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