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평식 대표 동행 투어 인기… 강달러에 유럽여행 가성비 ‘쑥’
지난 2002년 이래 처음으로 유로화의 달러 패러티(등가)가 깨지는 등 달러화 강세에 따라 유럽 럭셔리 여행에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유럽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한 VIP 스페셜 세일을 개최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달러 강세에 힘입어 유럽 여행상품들의 20~30% 세일이 가능해졌다. 많은 분들이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올리는 여행과 쇼핑 등 유럽에서 호사를 누리며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서유럽과 동유럽 일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유럽의 숨은 보석인 튀르키예, 포르투갈, 그리고 지구에서 제일 멋진 파타고니아와 아프리카 투어도 이번 기회에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VIP 세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US아주투어는 박평식 대표가 투어멘토로 동행하는 여행상품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히 2022 하반기 박 대표가 동행하는 투어들도 세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더욱 눈길을 잡아 끈다. ▲튀르키예/그리스(+산토리니)는 오는 9월20일에 출발한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이국적인 튀르키예의 자연유산과 ‘신들의 야외박물관’으로 통하는 그리스의 문화유적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튀르키예 일주(9일)는 기존 2,499달러+항공료에서 1,999달러+항공료로 세일한다.
▲스페인/포르투갈은 10월7일에 출발이 확정됐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유네스코 문화유산 대학도시 살라망카, 야경이 아름다운 포르토, 아랍 문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알함브라 궁전, 정열과 투우의 도시 세비야 등을 찾는다. 왕실 수도원, 엘스꼬리아 등 아주만의 단독 코스로 차별화를 이뤘으며, 현재 600달러 내린 2,999달러+항공료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1월3일에는 ▲아프리카/두바이가 준비됐다. 미국 여행사 3만2,000달러 상당의 투어를 1만2,999달러+항공료부터 선보인다. 더 빅토리아 폴스 호텔, 프리미엄 사파리차, 마사이마라 왕복 항공,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5성급 랏지 등 VIP를 위한 초특급 일정으로 구성했다.
▲파타고니아/칠레/아르헨티나는 11월29일에 출발한다. 박평식 대표는 “남미 대륙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세상의 끝이라 할 수 있는 파타고니아는 2022년을 근사하게 마무리해 줄 연말 여행지다. 깔라파테,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등 지구에 남은 마지막 미개척지의 세계라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환상적인 풍광을 펼쳐 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파타고니아/칠레/아르헨티나 코스에는 세계적 명소인 칠레의 마블동굴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2,000달러 내린 1만999달러 특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US아주투어는 ▲모국단풍 ▲아가와 단풍기차&퀘백(출발일 10/3, 6) ▲대륙종단+오레곤 워싱턴주 단풍(출발일 10/11)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유럽/핵심발칸 ▲서유럽 일주 ▲이태리 일주 등을 최대 800달러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문의 전화 (213)388-4000, 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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