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우크라 난민 위해 기도
▶ 새 시대 목회방향도 제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헌묵 목사, 사진)는 오는 17일(일) 오전 6시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목사 이성자)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린다.
교협의 대표적인 행사 가운데 하나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될 수밖에 없었으나 올해는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현장 대면예배로 열릴 예정이다.
교협 회장 임헌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권세에 대한 승리이며 우리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라며 “그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목사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주민들과 난민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한인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youtu.be/8Rx2K8Zak0s)로도 실시간 중계되며 예배 후에는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484)802-2443 서기 최재종 목사
주소 5700 Hanover Ave.
Springfield VA 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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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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