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프로젝트 결의안 승인
오클랜드에서의 A’s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일단 새 구장 건설에 관한 중요한 결의안이 수퍼바이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알라메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6일 하워드 터미널 새 구장 건설에 세금을 투입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아직 오클랜드 잭 런던 스퀘어 인근의 하워드 터미널에 A’s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잡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은 가능성이 크다며 희망을 보였다. 리비 샤프 시장은 “우리는 A’s와 MLB는 물론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함께 성사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오클랜드 A’s는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홈 경기를 하며 그들이 제시한 120억 달러 새 구장 프로젝트가 성사되기를 기다리게 됐다. 그리고. 수퍼바이저위원회가 구속력은 없지만 프로젝트에 세금 사용을 동의했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한 단계 전진했다
법률가들이 정식 법안을 만들어 승인을 받으면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사회기반시설 공사비, 주택 및 공원 건설비 등 일부 비용을 재산세에서 충당해 45년 동안 A’s에게 보상하게 될 것이다. 물론 구장 건설과 운영에 사용되는 경비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클랜드 A’s는 60억 달러 이상을 스스로 부담하게 된다.
샤프 시장은 올해 말까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A’s는 이 프로젝트와 병행해 라스베가스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안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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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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