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의 경제가 앞으로 3년에 걸쳐 전국 평균 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력한 코로나 방역 대책과 펜데믹 이후 늘어난 재택근무가 이유로
꼽혔습니다.
엘에이 시 선거구 재조정에서 한인 타운이 단일화된 선거구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엘에이 시의회가 식당과 쇼핑몰 출입 고객들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 요구 조례안을 다음
주 승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의회를 통과하면 11월 4일 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백신 접종을 거부한 직원들을 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선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의료진과 교직원들이 이번 주말까지 무급 휴직이나 사직을
선택해야 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남북 통신 연락선을 전격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나 미국에 대해서는 대북 적대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국제사회가 우려의 목소리와 함게 외교적 해법을
강주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내일 비공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6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아프간에서 알카이다나 IS 세력이
재건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면서 양 측 사이 오가는 표현의 수위가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국감을 앞둔 국회도 대장동 국감 예고편을 치렀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 검찰이 대규모 전담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해선 출국금지를 했습니다.
물가 상승압력에 달러트리가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공급망 병목 현상과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국채금리의 방향에 따라 등락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