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 Joanne Lee Crescenta Valley High School Glendale Unified School District 12th Grade
■ 한국일보 기사 ‘열기 높은 한국어 교육, 지원도 높아져야”를 읽고 난 나의 생각
한국 문화가 더욱더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한국에 관한 관심도 것 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케이팝 또는 케이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 기회를 잡아서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또 우리 문화와 언어를 더 멀리 퍼질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 초반만 해도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았지만, 한국이란 나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많은 외국인의 머릿속에 자리를 잡았다.
학교 중에서도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수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국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에겐 아직 한참 갈 길이 멀다.
기사에 쓰여있듯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그것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보다 더 많다. 이를 보면 꼭 한글 교육 교습을 더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한국에서 살다 온 이민자로서는 한글을 알고 또 한국문화에 대해 익숙함에 항상 감사하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나의 나라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특권이 너무나 좋다.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정보와 문화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케이팝 문화나 케이뷰티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지금은 관심이 가는듯 하다.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이 세대에 한국어 또는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이서현 Joanne Lee
Crescenta Valley High School
Glendale Unified School District 12th Grade
<
이서현 Joanne Lee Crescenta Valley High School Glendale Un>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