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타운 한 복판인 올림픽과 웨스턴 사거리에서 불법 레이싱이 펼쳐졌습니다. 불법
레이싱을 어제 엘에이 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져 운전자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안 증오범죄에 맞서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벽화가 한인회관 외벽에 등장했습니다.
엘에이 시 유권자들은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을 차기 엘에이 시장 1순위로 꼽았습니다.
선호도에서도 다른 후보들에 월등히 앞섰습니다.
식품의약국 FDA 가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정식 승인했습니다. 공공 기관과
사기업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입원 환자가 계속 확산하면서 전국에서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겨울 대확산
때를 제외하면 펜데믹 이후 가장 많은 규모 입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입원 환자는 천 7백 24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의
입원 환자는 570명 입니다.
8월 31일로 정한 미국의 아프간 대피 시한이 다가오면서 카불 탈출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탈레반은 8월 31일이 레드라인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성 김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미 정상간 친서 교환에 열린 자세를
보였습니다. 한미 연합 훈련에는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권익 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조사 결과 국민의 힘 의원과 가족 12명, 열린민주당
의원 1명의 불법 의혹이 지목됐습니다.
7월 기존 주태 매매 건수가 599만 건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화이자 백신의 정신 승인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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