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일부터 미주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다음 달 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미주 한인들이 한국 입국시 자가 격리가 면제된 가운데 자가 격리 면제 신청서 접수 절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주 경제 전면 개방을 맞아, 주정부가 백신 접종률울 끌어올리기위해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로또 상금뿐 아니라 공짜 여행 패키지를 내놓았습니다.
* 가주경제 개방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마스크 착용 완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은 대부분 당분간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상황을 관망하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서부 지역에서 주말 새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또한 4천 800만명에게 폭염 경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컬버시티에서 오늘 한 아시안 여성이 길가던 도중 백인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봄학기 대학 학생 등록율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등록 대학생수가 12만 여명이 줄어들어 최대 하락폭인 5.3%를 기록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앞세워 정상화를 재촉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불리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에서부터 반경 1마일 이내에 있는 모든 주택과 시설에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 속에 지수별로 엇갈렸습니다. 다우지수는 하락한 반면,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92도 밤 최저 기온 68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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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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