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배달문화가 더 발전을 하면서
늦은 시간에도 많은 야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일인가구도 많아지면서 배달 시장도 커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드시는 분들은 피자 한 판을
다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먹다가 보관을 하기도합니다.
한밤 중 너무 출출해서 시켜 먹은 피자 한 판을
다 먹지 못하게 되면 남은 피자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을 하게 되는데
다시 데워먹으면 처음 시켜먹을때보단
맛이 덜하게 되는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데우면 피자를 처음처럼
맛있게 데워먹을 수 있는 지 알아봤습니다.
일단 남은 피자를 보관할 때 보통
비닐에 넣어서 냉동보관을 하는 방법이 제일 많을텐데요.
피자 여러 조각을 같이 넣으면 나중에 서로 엉겨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한 비닐에 한 조각씩 넣어놓으면
나중에 필요한 만큼 꺼내기도 쉽고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일반 비닐보다는 밀폐용기에 나눠 담거나
지퍼가 달린 보관비닐에 넣어서 냉동하면
냄새도 배지 않게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그릇에 피자조각을 올린 뒤
전자렌지 데우기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꽁꽁 얼어있던 피자이기때문에
위에 토핑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 렌지안에서 튀거나
질기고 퍽퍽하게 데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데우려면
그릇 위에 피자를 덜어담고 물컵에 물을 담아
같이 데워주면 수증기에 의해서 피자빵이
촉촉하게 데워져 딱딱하지 않게 데워진답니다.
두번째로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새 에어프라이어 가지고 있는 집이 많은 편인데
에어프라이어 해동기능이 있는 줄 모르고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명서를 버리지 않았다면 우리 집 에어프라이기에
해동기능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모델에 따라 해동기능이 없는 모델인 경우
그럴 땐 에어프라이기에 170~180도 에서 3~5분
작동을 해주시면 바삭하고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 상태에 따라 너무 오래 돌리면
끝부분이나 토핑이 탈 수 있으니
중간중간 상태를 확인해가면서 데우면 더 좋겠죠?
마지막으로는 후라이팬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가 없더라도
후라이팬은 거의 다 가지고 계실것 같네요.
후라이팬에 물을 한 두 숟가락정도 넣어 주 후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아주는 방법입니다.
팬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수증기가
뚜껑밖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도우와 토핑을
골고루 녹여주면서 찜기에 찌듯 데워지게 되는데요.
밑면은 바삭하게 굽듯이 데워지면서
처음 갓 배달온 피자처럼 토핑과 치즈가
따뜻하게 녹듯이 데워지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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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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