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한인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개죄한다.
LA 총영사관은 오는 28일 오전 9시(서부시간 기준) 가주 재무부의 피오나 마 장관을 초대해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연다. 이날 미팅에는 한인 경제 리더 3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한인 경제 회복을 위한 가주의 지원 방안을 청취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추진할 내용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타운홀 미팅은 영어로 진행하고 참가 신청은 이메일(ssson19@mofa.go.kr)로 하면 된다.
한편 LA 총영사관은 같은 날 LA 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와 함께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신용관리, 무역거래 관련 신용의 중요성과 평가방법, 체불위험관리 등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온라인 세미나는 웹사이트(zoom.us/meeting/register/tJAucOigqT0vEtXwXFNrFVSvCB9VAGlrFj7D)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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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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