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빌리 공동대표·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지난 11일 열린 ‘2019 시카고 한민족 통일 선교 서밋’ 오픈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쥬빌리 공동대표&한국 CCC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성민<사진> 목사는 “931번을 침입 당하고도 살아남아 현재 둘로 갈라져 전세계 신문 1면에 자주 등장하는 나라, 디아스포라 850만명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은 역사적, 문화적으로는 특이해보이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쓰시고자 준비해오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만약 순종할 때 손해를 보게 되거나 유익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이유로 참여한다면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고 곱하기로 해서 돌려주신다. 역사에는 목적이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응답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끌어 가신다. 은혜를 기억하면서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두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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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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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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