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보유비율 46.5%
▶ 전국 도시 중 최악 2위
LA와 오렌지카운티(OC) 지역 거주민들의 주택 소유비율이 전국 도시 중 하위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LA와 OC 지역 주택 소유비율은 46.5%다. 이는 지난해 48.8%에 비해 2.3% 떨어진 수치며, 올해 2분기 동안 국내 75개 대도시권 중 두 번째로 낮은 비율이다. 또한 2016년 3분기 동안 LA와 OC 지역 주택 소유비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44.7%과 근접한 수치다.
이와 달리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주택 소유비율은 62.6%로 작년 2분기 60.1%에 비해 2.5%가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사우스 코스트 메트로 지역은 2008~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지난 18분기 중 14분기 동안 전국 주택 소유비율이 최하위 또는 다음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코아로직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LA와 OC 지역의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각각 61만8,000달러와 73만8,000달러다. 이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39만9,000달러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34만 달러와 비교되는 수치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올해 2분기 동안 전국 75개 대도시 지역 중 주택 보유 비율이 중간 순위인 39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9위보다 20위가 높아진 순위다.
한편 프레즈노 지역이 주택 보유율 45%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산호세는 51.4%, 샌프란시스코는 5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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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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