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출연진 ③ 수퍼주니어
▶ 더 화려하고 달릴 수 있는 무대, 그들이 준비한 2019 수퍼 쇼

오는 27일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 수퍼 쇼를 펼친 11인조 남성그룹‘수퍼주니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성 그룹 ‘수퍼주니어’(Super Junior)가 오는 27일 드디어 할리웃보울을 찾아온다.
2005년 ‘아시아의 등용문’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한 11인조 남성 그룹 수퍼주니어는 첫 데뷔 무대부터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이례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가 아는 그 곡 ‘Sorry Sorry’, ‘U’, ‘미인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온 장수 아이돌 그룹이자 월드투어 Super Show를 통해 아이돌 최초 콘서트의 브랜드화를 이룩한 ‘원조 한류돌’이다.
올해로 데뷔 14년을 맞이한 수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 강인 11명의 멤버 하나하나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뛰어난 보컬 실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각자의 솔로활동은 물론이고 작곡, 연기,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흥겨운 트롯곡 ‘로꾸거!’로 사랑받은 ‘슈퍼주니어-T’와 중화권 팬들을 위한 ‘슈퍼주니어-M’ 등 유닛그룹 활동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대중들에 유쾌하고 친근한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최근에는 멤버 은혁과 동해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 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땡겨’(DANGER)가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어 수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글로벌 엘프(E.L.F)’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중이다.
곡명부터 기발한 타이틀곡 ‘땡겨’(Danger)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로 댄디하고 밝은 이미지의 두 멤버 은혁과 동해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정글’(Jungle), ‘우울해’(Gloomy), ‘와치 아웃’(Watch Out), ‘드리머’(Dreamer) 등 여러 장르의 일곱 트랙이 수록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돔(체조경기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연출에 참여한 ‘슈퍼쇼 7S’를 선보이며 화끈한 무대매너와 팬서비스로 다시한 번 확실한 존재감을 뿜어냈던 수퍼주니어. 그들과 함께하는 2019 한국일보 할리웃 보울 축제 기대해도 좋다.
■ 제17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 입장권 판매 한국일보 본사 [3731 Wilshire Blvd. 10층, LA]
■ 온라인 예매사이트 ktmf.koreatimes.com
■ 전화문의
(323)692-2055, 2068,
2070, 2187 본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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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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