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출연진 ① 러블리즈
한국 최고의 스타들이 만들어낼 열정과 감동, 환희로 가득 찰‘2019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오는 27일 세계적인 야외음악당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올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특히 본보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최정상급 초호화 출연진으로 남가주를 비롯한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최고의 한류 문화 이벤트로 치러진다. 17회째를 맞이해 더욱 새롭고 뜨거운 감동으로 한인들에게 봄기운 같은 에너지를 충전해줄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출연 스타들을 소개한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아 유 레디? R U Ready?”
‘Ah-Choo’(아츄)의 여덟 요정이다. 그야말로 사랑스러워서 ‘러블리즈’(Lovelyz)라는 8인조 걸그룹이 처음으로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 온다.
오는 27일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러블리즈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 8명의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다.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감성을 품은 8인8색 소녀들만의 사랑스러운 음악 세계가 ‘믿고 듣는 러블리즈’라는 수식어를 몰고 다닌다.
작곡가 윤상이 생애 처음으로 걸그룹 앨범을 맡아 화제가 됐던 ‘러블리즈’는 2014년 1집 ‘걸즈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 지난해 11월 ‘찾아가세요’를 타이틀곡으로 러블리즈 5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이래 특유의 아련한 감성 댄스곡부터 발라드, 신스팝 록 스타일 등으로 5년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등 리얼리티 쇼를 통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지에서 첫 단독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러블리즈의 히트곡은 ‘데스티니’, ‘아츄’, ‘안녕’, ‘지금, 우리’, ‘그날의 너’, ‘종소리’ 등이 있다.
‘러블리즈+윤상=히트곡’ 공식을 입증하고 있는 여덟 요정이 할리웃보울에서 외칠 ‘아 유 레디?’ ‘와우!’ 그리고 한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다는 러블리즈의 히트곡 뮤직 비디오 ‘아츄’(Ah-Choo)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
■ 제17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 입장권 판매 한국일보 본사 <3731 Wilshire Blvd. 10층, LA>
■ 온라인 예매사이트 ktmf.koreatimes.com
■ 전화문의 (323)692-2055, 2068, 2070, 2187 본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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