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베델교회서, 내달 2일 위탁 입양 세미나
▶ 탤런트 신애라 씨 간증도

신애라(사진 왼쪽부터) 씨, 스티브 모리슨 대표, 에스티 송 사모.
‘더 제로 바이 2020 비젼‘ 위탁 입양 세미나가 오는 3월 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바인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담임 김한요 목사) 임마누엘 채플에서 오렌지카운티 주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명 연예인 신애라 씨, MPAK 한국입양홍보회 스티브 모리슨 대표, 에스티 송 사모(FAA컨설턴트) 등이 강사로 참석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신애라 씨는 직접 간증을 할 예정이다.
‘더 제로 바이 2020 비젼’은 지난 2017년 8월 매리너스, 새들백 교회를 포함한 30여 개의 미 주류사회 교회들과 오렌지카운티 사회 복지국,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 앤드 올리브 크레스트 비영리 단체가 오렌지카운티의 모든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취지로 모여 발의한 단체이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에만 위탁과 입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3,000여 명이며 ‘더 제로 바이 2020비젼’단체 이름은 2020년까지 이 숫자를 0으로 만든다는 의미이다. 단체 측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이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714)389-1645, www.b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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