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족의 자랑거리’ 주제 효사랑선교회 1일부터 접수
‘효사랑 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내 가족의 자랑거리’라는 주제로 제7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가족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참된 행복은 신앙의 가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자격은 ▲초등부(1~5학년) ▲중고등부(6~12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효 글짓기는 한글·영문 모두 가능하며 12포인트 글자 크기에 레터 사이즈 3페이지 이상이고 그림은 크레파스·수채물감·드로잉·아크릴페인트 등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도화지 규격은 초등부 14x17(S), 중고등부 18x24(L)이며 작품 뒷면에 이름, 학교, 학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기록해야 한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입상자들에게 상금과 상품을 지급한다. 대상(2명)은 500달러, 최우수상(4명)은 300달러, 우수상(6명) 200달러를 받고 나머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3월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작품 제출은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로 우편이나 방문접수 혹은 글짓기에 한해서는 웹사이트www.hyosarangusa.org/even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메일 접수(hyosarangus@gmail.com)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달러이다.
시상은 4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풀러튼 장로교회(515 S. Brookhurst Rd. Fullerton)에서 진행된다.
(714) 670-8004, (562) 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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