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후원의 밤’ 행사
한인으로 유일하게 연방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뉴저지 3지구)이 취임 후 처음으로 22일 LA를 방문하는 가운데(본보 13·14일자 보도) 남가주 지역 주요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인 정계 및 커뮤니티 인사들이 대거 총출동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방의회에 진출한 한인인 앤디 김 의원 지원을 위한 힘을 모은다.
한인민주당협회에 따르면 앤디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선거 당선 이후 처음으로 LA 한인사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에 맞춰 앤디 김 의원 재선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LA 한인타운 내 ‘더 뱅큇 홀’(607 S. Western Ave. 3층)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주 아태위원회 커미셔너 허지희씨와 피터 허 퍼시픽 아메리칸 시푸드 컴퍼니(PAFCO) 회장 부부가 의장으로 이벤트를 주최하는 가운데 주류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나와 김 의원을 후원한다.
한인사회에서는 우선 로라 전 LA 한인회광과 존 임 코리안 아메리칸 인 액션(Korean American in Action) 이사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축사를 하게 된다.
또 하비어 베세라 캘리포니아 주 검찰총장과 남가주를 지역구로 하는 연방하원 동료 의원들인 테드 리우·주디 추·마크 타카노·길 시스네로스 의원,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앤소니 렌던 상원의장과 존 치앵 전 캘리포니아 주 재무장관도 환영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며 김 의원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행사 참석을 위한 티켓은 웹사이트(secure.actblue.com/donate/febla201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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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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