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오는 2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올드타운 터스틴(245 El Camino Real)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특별히 44개의 레스토랑과 와인과 맥주 시음도 할 수 있는 바가 준비되어 다양한 맛볼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은 미리 구매가 50달러, 현장 구매가 60달러이고 음식구매용 티켓은 별도로 30달러나 40달러로 링크(flipcause.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볼거리로는 매트 쇼클리의 라이브 공연과 카우보이 레코드의 스쿨 오브 락이 미세스 비의 주자창 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만약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도 성에 차지 않는다면 더 크리퍼스가 공연할 블랙 말린(560 El Camino Real)으로 향해 남은 밤을 즐기면 된다.
한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학교와 로컬 자선단체를 돕기 위해 터스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714)393-8506
<
구자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