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라스베가스 도심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한인이 몰던 승용차가 경찰 SUV를 들이받은 뒤 멈춰서 있다. <라스베가스 경찰국 트위터>
라스베가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4시30분께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던 경찰관들을 덮친 혐의로 조나단 김(27)씨가 체포됐다.
사고 당시 김시는 차를 몰고 파라다이스 로드와 코퍼릿 드라이브 인근을 지나다 다른 교통사고 현장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관들이 세워놓은 경찰 모터사이클을 들이받았다.
이 충돌의 충격으로 경찰 모터사이클이 도로 위에서 조사를 벌이던 경관 2명을 덮치면서 이중 한 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씨의 차량은 모터사이클 충돌에 이어 경찰 SUV를 재차 들이받은 뒤 멈춰섰고,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음주운전과 치상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김씨는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으며, 클락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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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술은 왜퍼처먹고 운전해서 생사람다치게해. 한국사람 얼굴에 먹칠한자...
대마초 피고 하이해서 낸 차사고는 그냥 넘겨줘?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대마초피고 차사고 난 기사 안 보나요? 가끔 나오던데.
이렇게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는데도 왜 알코올을 허용하나요? 술과 총기는 불법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술 마셔서 알딸딸한거나 대마초펴서 평온한 몸과 마음을 같는거하고 어느게 더 나쁠까요? 술을 금지시키고 차라리 대마초를 전국적으로 합법화해야합니다.
더 큰 사고 낼 인생 이 사건으로 막았네. 이쯤해서 정신차리면 좋겠는데
얼마나 마셨길래... 망했다...